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5년 전 이달엔2014년 10월 17일 오후 5시 53분경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축제 중 갑자기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면서 관람객 27명(사망 16명, 부상 11명)이 20m 아
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7년 전 이달에 2012년 8월 13일 오전 11시 23분경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 지하에서 큰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현장 근로자 김모(50)씨 등 4명이 숨졌고 이
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3년 전 이달엔2016년 6월 1월 오전 7시 27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공사현장에서 폭발·붕괴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5년 전 이달엔2014년 5월 28일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에 위치한 효실천 사랑나눔 요양병원(이하 장성 요양병원) 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간호조무사 1
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6년 전 이달에2013년 4월 26일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정화조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근로자 A씨는 정
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8년 전 이달에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동일본대지진에 의해 사망 실종자 1만9000여 명, 재산 피해 규모 17조 엔이라는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었다. 이 뿐만이
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7년 전 이달에2012년 2월 3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광업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채탄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날 사고는
안전저널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현장 속을 항상 누벼왔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시점부터 그 처리와 결말까지 생생히 전해왔습니다. 안전저널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10년의 시간 동안 그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사고를 선정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8년 전 이달에2011년 1월 13일 오후 4시38분경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 수로터널 공사현장에서 높이 7m, 길이 25m 규모의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현대건설이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현장안전관리시스템인 ‘하이오스(HIoS: Hyundai IoT Safety System)’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각종 센서를 통해 축적된 정보를 BLE통신(저전력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 스캐너로 전송하는 것이 이 하이오스 시스템의 핵심이다.BLE스캐너는 수집된 센서 정보를 LTE/5G, Wi-Fi 통신 방식으로 통합 플랫폼에 전송한다. 통합 플랫폼 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위험여부를 판단해 근로자와 관리자에게 경보·알람을 발생시켜
직장인들이 올 설 연휴 사용 예정인 경비는 평균 41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평균 18만1000원을 세뱃돈 예산으로 준비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최근 ‘설날경비로 얼마를 예상하느냐’라는 주제로 성인남녀 12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평균 23만1000원이라고 답했다. 직업별로는 직장인의 설 예상경비가 41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구직자 및 취준생은 17만2000원, 대학생은 12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의 예상경비가 3
지난해 10월 한국중부발전에서 발전공기업 최초 사내벤처법인으로 설립된 코미티아가 최근 출시한 ‘사다리미끄럼방지 안전장치’가 큰 재해예방 효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사다리미끄럼방지 안전장치의 핵심은 기존 산업설비에서 사용되는 사다리의 단점을 극복해 파지와 접지를 모두 용이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발전소를 포함해 산업현장에서는 주로 도보 접근이나 계단 설치가 어려운 곳에 사다리를 설치하는데, 산업설비 특성상 윤활유 및 액체류가 바닥에 비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무심코 사다리에 오를 경우 낙상 사고가 발생할 가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업무 의욕이 사라지는 이른바 ‘직장 사춘기(이하 직춘기)’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탈 잡코리아는 직장인 744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사춘기’를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무려 91.4%가 ‘직춘기를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중 67.6%는 ‘현재도 직춘기를 겪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직급별로는 대리급이 76.2%로 가장 많았고 이어
햇볕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피부를 햇볕에 노출함으로써 합성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생각보다 햇볕을 잘 쬐지 못한다.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해 생기는 비타민D 결핍증은 골연화증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칼슘 흡수와 뼈의 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이나 낙상, 고관절 골절 등의 발생률을 높인다. 또한 햇볕을 잘 쬐지 못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질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그리고 암이나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 장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 전립
직장인의 대다수가 추가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절반 이상은 지금 하고 있는 일과는 다른 분야의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추가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2.7%가 ‘취득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연관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55.3%가 ‘전혀 다른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rs
‘나 혹시 중병에 걸린 거 아닐까?’요즘 몸 상태가 조금만 좋지 않아도 불안해하는 건강염려증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공중파나 케이블TV에서 의학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고,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많은 의학 정보들이 난무하면서 나타난 결과다.자신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접하는 걸러지지 않은 의학 정보들로 불안해하며 건강에 집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강염려증은 자신의 몸 상
성과 위주의 사회 속에서 누구나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며 불평과 불만을 갖다 보면 우울해지기 쉽다. 자신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잘하지 못하고 현실과의 괴리가 클수록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다르니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자신을 부정하게 된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스스로 정한 비현실적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을 잘해도 스트레스를 받고 못하면 더 스
과로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무시간 외 업무에 압박을 느끼는 직장인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550명을 대상으로 ‘업무 강박증’에 대해 설문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무시간 외에 업무 처리를 고민하거나 압박감에 시달리는 응답자가 70.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강박증에 시달리는 이유로는 ‘해야 할 일이 많아서(44.4%,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1순위로 꼽혔다. 이어서는 ‘업무 실수에 대한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