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안전인의 밤을 제정ㆍ운영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산업안전강조주간에 노동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유관기관들은 제43회 산업안전강조주간 행사(7.5~7.9)에 대한 평가회의를 공단 본부에서 23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행사를 면밀히 분석하여 추후
한국안전학회(회장 박재영)가 지난 22일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교육원에서 ‘2010년도 4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안전학회는 학회연구회의 명칭을 부문위원회로 변경하고, 리스크관리연구회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추후 대의원회와 총회에서 통과가 되면 이 안건의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 만약 이 안건이 총회까
한국과 일본의 최신 건설 공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건설사간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 및 일본의 주요 건설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한·일 건설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메이저 건설업체인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 건국대병원이 건대병원 협력업체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 건국대병원은 23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소재한 건대병원에서 ‘모기업 협력업체의 산업재해예방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이 여름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5일 전국적인 규모의 ‘에스컬레이터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서울 등 대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21개의 승관원 소속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 그리고 7개 지하철 운영기관 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43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를 맞아 실시됐던 안전한 사회만들기 사이버 문학공모전, 안전문화 캠페인 UCC 공모전, 안전동요제 등의 입선자를 최근 발표했다. 먼저 ‘안전한 사회만들기 사이버 문학공모전’은 시 부문, 수필·논설 부문, 소설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 부문에서는 &ls
수원·용인·화성지역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힘을 모아 총력적 대응을 펼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수원지청(지청장 조철호)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충북 충주에 위치한 대한산업안전협회 연수원에서 ‘수원지역 재해감소를 위한 특별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안전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서만식 기술이사 및 이백현 안전기술본부장 등이 중국 북경을 방문, 수라온(조양구 소재)에서 사업설명회를 겸한 ‘노동관련 정책 정보교류 워크숍’을 16일 개최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정부가 ‘조화로운 사회건설’이라는 구호아래 산업재해 예방과 감소를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지회장 김석진)가 근로자의 출·퇴근이 많은 구간인 경북 포항시 5호 광장을 선정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의 ‘사고성 재해 감소 100일 집중기간(6월 7일~9월 14일)’의 홍보와 함께 중대 재해에 대한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산업보건연구기관이 양국 산업안전보건분야의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일본 산업환경대학교 산업생태과학연구소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공동연구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일본, 양 국가 간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공동연구를 보다 원활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행사가 열려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10일 서울광장에서 ‘범국민 안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스카우트 연맹 소속 대원, 일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전습관의 생활화&rsqu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지난 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타에서 ‘산업재해감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산업안전분야에서는 산재예방기법이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말 그대로 이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회는 경인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부천지청의 산업안전과 과장 및 감독관, 경인지역 관내 안전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26일 양일간영흥도에서 ‘산재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산재예방 100일 집중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관내 안전관리자들의
대구지역에서 지난달 29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43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해 대구지역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기념식은 무재해기 입장, 산재예방 유공자에 대한 시상, 산재예방 결의문 채택, 기념식 퍼포먼스,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 특별연주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관심을 모
광주고용노동청(정순호 청장)이 ‘제43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를 맞이하여 산재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 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주)광희(대표이사 송병원)가 단체로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광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운영하고 있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산재취약사업장의 재해예방을 독려키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고성 재해감소를 위한 ‘재해예방역량 집중 100일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이마트 구로점에 입주한 업체의 근로자 700여명이었다.
세계 최초의 산업안전보건분야 국제헌장인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 채택 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 실행 우수사례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선언을 제정한 기관인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사회보장협
국내 PSM사업장에 공정안전리더십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정안전리더십의 중요성과 효과를 토론하고, 우수한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는 ‘공정안전리더십 구축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다수의 유럽, 미국 지역의 공정안전분야 전문가가
서울경인지역의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이 모여, 지역의 건설안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10여개 서울경인지역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은 서울 구로동에 소재한 대한산업안전협회 중앙회에서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울경인지역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재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ILO(국제노동기구)가 아태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달 29일 스위스 제네바의 서울선언공동사무국에서 ILO(국제노동기구)와 안전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단 김동섭 기획이사와 세이지마찌다(Seiji Machita) ILO 산업안전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