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대상 이명진(한천초등학교) 안전이 무엇인지 막막했지만 이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알게 됐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또 미술선생님이 꿈인 저에게 대상은 큰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축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초등부 동상 김정연(수암초등학교) 우연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제4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폐막했다. 세부적으로 올해 강조주간 행사는 지난 7일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기념식은 산재예방 유공자 및 안전보건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노·사&mid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계속된 제4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에서는 정부는 물론 노동계, 경영계, 학계 등 안전보건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총 29개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올해 안전보건세미나에서는 일상생활 및 작업현장에서의 안전문화 정착방안, 건설기계 장비 재해예방, 산업안전보건법에서의 근로자 보호 등 최근 산업안전보건 분
국내외 산업안전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32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 15개국에서 200여개 업체가 1만여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는 일선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호구들의 각축장이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당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중소기업을 작지만 강한기업, 즉 ‘강소기업’이라고 말한다. 강원도 강릉에 대표적인 강소기업 중 한 곳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21세기기업’이다. 1966년 설립된 이곳은 48년 동안 자동차, 중장비 등의 기어(Gear)를 비롯해 P.
삶의 질이 풍족해지고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반 가정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곳이 생겼다. 그곳은 바로 ‘주방’이다. 주방은 그저 요리를 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가 모여 일상을 공유하는 소중한 쉼터가 되었다. ‘린나이코리아’는 이런 주방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낸 일등공신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설립
서울의 주거 및 생활문화를 이끌어가는 강남 대치동. 최근 이곳에 변화와 도약을 향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 중에 있는 ‘대치청실 재건축아파트’ 현장이 있다. 이곳은 기존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현장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지하 4층, 지상 12~35층 17개동 총 160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안전보건관리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노력 전개돼야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제도 보완책 마련 시급지난해 산업재해율은 2012년과 동일한 0.59%를 기록했다. 2006년(0.77%) 이후 6년 연속 감소하던 재해율이 주춤하긴 했으나 2012년 사상 처음으로 0.6%대를 돌파한 이후 그 성과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만 하다. 지난해 연초부터 화학물
전국 산업현장 어디에서나 안전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안전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 곳이 있다. 바로 국가 산업의 기초가 되는 국가기간산업 현장이다. 이 가운데 특히 전력산업에서의 안전은 한 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좌지우지할 만큼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11년 9월 15일 발생한 대정전 사태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이에 따라 발전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인한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남 진도 해상에서 수백명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647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지난 16일 침몰한 것이다. 22일 오후 11시 30분 현재까지 476명의 탑승인원 중 1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고, 181명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경주 모 리조트에서 발생한 체육관 붕괴사고 이후 휴양·여가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리조트가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다. 이곳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는 지난해 청사 2단계 입주가 완료되면서 마지막 관문인 3단계 입주만을 앞두고 있다. 올해 말까지 법제처를 비롯한 4개 중앙행정기관과 우정사업본부 등 2개 소속기관이 이전되면 본격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기능하게 된다.이에 따라 세종시에는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이 가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하고 있는 시그너스정공 당진공장. 국내 최고의 너클(KNUCKLE) 전문 가공업체인 이곳은 1994년 창사 이래 2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재부터 가공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런 우수한 역량에 힘입어 기아자동차의 협력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다. 이처럼 꾸준한 발전 속에 많은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일대는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각종 건축물이 모여 있는 곳이다. 우뚝 솟은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에 우리 국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수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낸다. 그런 이곳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베일을 벗고 모습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림산업이 세종로 사거리 옛
자동차의 부품 중에서도 파워트레인(동력을 전달하는 일련의 기구, 클러치·변속기 등)은 엔진과 더불어 차량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주)대일이노텍이다. 지난 2005년 11월 설립된 이곳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업
KISA 50年史, 줄거리가 될 스토리 ⑮ 이 때 우리나라가 반나절 생활권으로 접어든 시기 2004년 1월 11일에는 열린우리당이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의장으로 정동영(鄭東永) 의원을 선출했으며 1월 13에는 박영석(朴英碩) 원정대가 남극점을 탐험하는데 성공하였다. 1월 15에는 외교통상부 공무원의 대통령 폄하 발언과 관련하여 윤영관(尹永寬) 장관이 사임
1960년대부터 국내 최고의 섬유회사 중 하나로 군림해오던 SK케미칼은 2000년대 접어들며 큰 변화를 시도했다. 보다 전문적인 화학분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SK케미칼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헌데 최근 SK케미칼을 지칭하는 또 하나의 수식어가 생겼다.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 발전부문에서 분리돼 설립된 6개 발전회사 중 하나가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 울산, 호남, 동해 등에 발전본부 및 발전처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전회사 중 하나다. 발전회사인 만큼 이곳에서는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이들 발전처 가운데 일산열병합발전처
KISA 50年史, 줄거리가 될 스토리⑭ 김대중 정권이 막을 내리고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시기 본격적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 이 시기 우리나라 산업분야의 주요 변천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2000년 9월 29일에는 포항제철이 민영화를 완료하게 된다. 2001년 2월 16일에는 대우자동차가 1,750명을 정리해고 절차에 들어갔으며, 그해 9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합쳐져 지난 2010년 출범한 통합 창원시. 이에 발맞춰 창원시에는 각종 사회기반시설, 생활편의 시설들이 속속 들어섰고, 이 가운데에는 신(新)주거문화의 중심을 이끄는 것도 포함돼 있다. 바로 태영건설이 야심차게 시공하고 있는 ‘마산메트로시티 2단지 아파트’가 그것이다. 이곳은 경남지역에서는 최초의 초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