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이번에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도 각별히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 동남권과 서남권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경기도 또한 전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졌다.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안전종합
최훈지 기자
2023.07.20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