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지능을 높여 리더십을 키운다 “EQ를 깨워 절대 리더가 되라!” 감성지능에 대한 이론부터 감정·성공·사고 등 실전까지 수록 EQ(감성지능)는 실생활에서 ‘열쇠고리(Key Ring)’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각각의 기능을 열쇠라고 한다면, EQ는 이러한 열
“세상에 맞춰서 살지 말라. 재미있는 야구란 게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 내게 야구는 죽기 아니면 살기 싸움이다. 감독 입장에서 무조건 이기고 봐야한다. 주위의 비난에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 그게 SK야구다” 창단 뒤 단 한 번도 우승 경험이 없던 SK 와이번스를 4년 반의 임기동안 세 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한국작가회의에서 활동 중인 이기순 시인이 첫 시집 ‘강물처럼’을 출간했다. 시집 ‘강물처럼’에는 순수와 서정의 자연주의적 삶을 지향하는 시인의 정서가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인간이 이 땅에서 모든 생명체의 따뜻한 이웃으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이는 부질없는 욕심을 벗어나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한 여인들의 고난과 역경을 다룬 장편 소설 ‘가슴앓이’가 출간됐다. 대를 잇기 위해 계약 아닌 계약을 하고 한 집안에 들어가는 여인의 이야기는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 소설로 이미 수차례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다. 그럼에도 비슷한 소재가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가 이전의 세습과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
인터넷 기자협회 ‘제1회 디지털 신인 작가상’을 수상하고, 2011년 e-book 시장을 강타한 화제작 ‘그래도 돈 주는 놈이 낫다’가 출간됐다. 치명적인 사랑을 솔직담백한 문체로 노래한 이 소설집은 2011년 e-book 시장(당시 제목은 ‘누구나 사랑은 한다’)에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책 ‘산과 카멜레온’은 저자 원양연이 직접 산행을 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을 글과 사진으로 남긴 에세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나라 명산의 지역적 문화와 특성을 이야기로 엮어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책에는 저자가 직접 몸으로 체험한 역경과 위험사례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초보 등산
누군가가 당신에게 “동·서양의 유명화가 중 한 사람씩 말씀해 보세요”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까? “우리나라에서는 신윤복, 외국화가라면 고흐”라고 답하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이다. 이처럼 대중들에게 고흐는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다. 하지만 우리가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단순한 것에 불과하다. 대한민
현대사회에서 자산관리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는 필수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은행의 예금, 적금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투자의 기본 원칙과 방법을 알려주는 투자 지침서 ‘우리가족 부자되는 금융과 펀드재테크(오건상 저)’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본인의 실패담을 토대로 개미 투자자들의
사랑은 무엇일까? 사랑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진정한 사랑은 어떤 것일까? 이같은 물음에 명확한 해답을 줄 ‘사랑은 이’가 출간됐다. 인간에게는 수많은 감정이 있다. ‘기쁘다’, ‘좋다’, ‘재밌다’, ‘슬프다’, ‘쓸쓸하다&rsqu
워런 버핏, 도널드 트럼프, 안철수가 졸업한 와튼스쿨.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와튼스쿨은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경영학석사 과정에서 1, 2위를 다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쿨이다. 또 와튼스쿨은 독특한 수업 방식이 진행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입학 시 학생들에게 5,000포인트를 나눠주고 이 포인트로 수업을 경매하게 하는 식이다. 와튼스쿨에서는 평균
직장인들을 위해 보고의 기술을 담은 ‘7가지 보고의 원칙(부제: 성공과 실패 사례로 엮은 경영다큐멘터리)’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마젤란 인베스트먼트’의 남충희(南忠熙) 회장이다. 수많은 대기업과 학계, 공기업, 정부기관 등 경계를 넘나든 그의 이력은 조직 구성원들의 핵심 직무인 커뮤니케이션, 즉 &lsqu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자기계발서 ‘그게 뭐 어쨌다고’를 출간했다. ‘그게 뭐 어쨌다고’는 소위 일류대학 출신도 아니고 물려받은 재산도 없는 평범한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가 담겨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내세울 것 하나 없어도 ‘그게 뭐 어쨌다고?’라고 스스로에게 반
길가에 핀 들꽃처럼 보는 이를 활짝 미소 짓게 하는 시집 ‘들꽃에 너를 물들이련다’가 출간됐다. 시인 왕상욱은 2005년 시사문단에 등단한 이후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소방문학’, ‘물사랑문학’ 등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바 있다. ‘들꽃에 너를
성공의 여부를 따지는 기준이 부의 축적이 되어버린 요즘.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막연히 돈을 쫓아 분주하기만 하다. 부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젊은이들이 과연 “당신은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힘든 시간을 견디더라도 끝내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확고한가?” 등의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고비와 난관을 맞닥뜨리고, 극심한 좌절감과 패배감을 맛보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혹시나 엉뚱한 곳을 헤매다 정반대의 길로 달리고 있는 건 아닌지’ 등등 인생에 대해 숱하게 고민하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볼 수 있다. 일기 형식으로 돼 있는 글에서
최근 대기업의 CEO들은 임직원들에게 ‘스마트하게 일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스마트하게 일하라’라는 말 속에는 목적 없이 표류하는 회의, 내용보다 형식에 치중하는 보고서, 결재를 위한 결재, 보고를 위한 보고 등 성과 없는 일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창조 있게 일을 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러면 어떻게 일하는
38세는 누구에게나 마음이 복잡해지는 나이다. ‘40대 이후 뭘 하고 살아가야 하나’, ‘이 회사에서 내가 40대를 계속 보낼만한 걸까’, ‘독립하려면 마흔 전에 해야 한다고 다들 얘기하던데…’ 직장 생활 10년차 정도 되는 나이. 나름대로 경험과 자신감이 보태지는 나이, 인생의
지난달 집중폭우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매년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능력 부족과 ‘나는 재난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그 피해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재난과 사고에 있어 당신도 당사자가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사고 때문에 119구조대원이나 경찰이 항상 우
누구나 한번쯤은 완벽하다고 칭찬받는 동료의 모습이 과연 진실된 모습인지 의심해 본 적 있을 것이다. 리더십 강하고 일 잘하기로 소문난 이 부장, 말 잘하는 강 대리, 꼼꼼하고 싹싹하여 인기 많은 신입사원까지... 완벽한 인재로 인정받는 그들의 일상 또한 정말 완벽할까? 소설 ‘불완전한 사람들(톰 래크먼 지음, 시공사 펴냄)’은 로마 영
땅에 뒹구는 낙엽만 봐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흙만 있어도 몇 시간씩 즐겁게 놀던 어린 시절. 또 마냥 어른이 되고 싶었던 그 시절. 옛 추억의 향수를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낸 ‘토란잎 우산(도서출판 한솜)’이 출간됐다. 이 시집은 어른의 입장에서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풋풋함을 그려내고 있는 동시에 현재의 고단함과 사회의 부조리까지 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