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코리아는 지난 1983년 글로벌 제약그룹인 미국의 알피쉐러사(R.P.Scherer Cooperation)와 대웅제약(주)이 합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연질캡슐 전문 위·수탁 회사다. 세계 제약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알피쉐러의 오리지널 기술력이 뒷받침되다보니 이곳 제품의 품질은 그 우수성이 남다르다. 때문에 국내외 많은 제약사들이 이곳과
기상이변 등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우리나라 소방방재정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향후 추진방향을 한 번에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큰 주목을 받았다. 소방방재청 이기환 청장은 최근 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가 주최한 국제세미나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펼쳐나갈 정책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다음은 이날 이기환 청장이 발표한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소방
4.11 총선이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은 입법기관인 국회의 구성원들을 국민들이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렇다면 이번 선거에서 각 정당들은 어떤 공약을 내세우고 있을까. 산업현장에서 알아두면 좋을 공약들과 각 정당에서 안전에 대해 계획하고 있는 사항들을 살펴봤다.(순서는 18대 국회 정족수 기준) Ⅰ. 좋은 일터 만들기를 위한 각 정당의
(주)한진중공업 인천공항 사업소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탑승동 신축공사에 참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개항 후에는 공항시설의 유지관리 업무를 맡아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곳 사업소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상당하다. 주요 시설물의 관리운영 및 유지보수를 철저히 시행하여 각 시설물들이 완벽한 성능과 기능을
역학조사의 신속성 위해 민간개방 필요 신뢰성에 의문, 반대 목소리 터져 나와 최근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반도체, 타이어 공장 등에서 발생한 질환의 업무상질병 판정 문제다.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반도체공정에서 발생되는 발암물질, 타이어공정에서 부산되는 극미세분진 등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유해·위험요소에 대한 측정기준과 건강영향
우성사료는 국내 최대의 배합사료 생산판매 회사로 1968년 설립됐다. 창사 이래 44년간 이곳은 선진 축산운영기법의 도입, 신속한 사료공급 등을 통해 축산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수준급 축산국가의 반열에 올라서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 또한 이곳은 오랜 역사에서 뭍어나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 및 서비스로 국내 대표 축산전문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 이채필 장관은 ‘2012년 산재예방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이미 몇 차례에 걸쳐 올해 펼칠 산재예방정책을 공표한 바 있다. 하지만 고용부 장관이 직접 나서 새해 정책을 정리, 발표한 것은 올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9.0 규모의 동일본 대지진(2011년 3월 11일)이 발생한지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인명피해는 물론이거니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피해가 막대했다. 여기에 이웃나라인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도 만만치 않았다. 일본지진이 그동안 일본과 우리나라 양국에 미친 영향,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등을 한 번 짚어
화학물질 위험성 판단 위해 체계적인 단계 거쳐야 산업현장에서 널리 쓰이지만 조금만 주의를 소홀히해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화학물질이다.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국내 화학물질의 유통량(제조+수입량)은 3,799만t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01년 2,116만t에 비해서 80%나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화학물질의 유통
2011년 산업재해율이 2010년(0.69%)에 비해 0.04%p 하락한 0.65%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산업재해율은 2006년 이후 5년 연속으로 감소하게 됐다(2006년 0.77%, 2007년 0.72%, 2008년 0.71%, 2009년 0.70%). 2010년 산재율이 12년 동안 지속되던 0.7%대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주)영화엔지니어링은 1988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현재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강구조물 전문기업이 됐다. 지금은 국내 뿐 아니라 아랍에미리트와 중국에도 공장을 보유하고 강구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16만톤에 이르고 있다. 영화엔지니어링은 이를 기반으로 강조구조물 산업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민간 안전보건교육기관, 엄격한 선정기준에 난색 지난해 법률개정(7.25)으로 도입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제도가 드디어 올해부터 시행된다. 우선 오는 6월 1일부터 공사금액 1,000억원 이상 현장에 도입되고, 올해 12월에는 500억~1,000억원 미만 현장, 2013년 6월에는 120억원~500억원 미만 현장, 2013년 12월 1일에는 20억원~120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소재한 (주)승진기계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대형 롤러(Roller)류 전문 제작업체로, 1985년 설립됐다. 이곳은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상당한 생산 및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Press용, 사출기용 Tie-bar, 제지용 Calener roll 등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각종 대형 롤러 대부분을 제작·생산할 수
지난해 법개정에 따른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도 1월 26일 공포 보통 연초에는 그간 논의해오던 법 개정사항이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 수면 아래에 있는 새로운 법령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는 골격이 갖춰진 법령은 서둘러 매듭을 짓고, 신규 사항은 빠르게 절차를 진행해야 새로운 산재예방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
재해발생 시 현장 책임 엄격히 규명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건설사들의 2012년도 안전계획이 모습을 드러냈다. 100대 종합건설업체 안전부서장들은 최근 열린 건설안전협의회(CSMC) 간담회에서 지난해 안전활동 성과와 신년에 펼쳐나갈 안전계획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이번 공표는 건설사 간 우수한 계획을 공유·실시함으로써 건설현장 전반의 재해를 낮
2012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과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예산은 총 325조4,000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 제출안(326조1,000억원)보다 7,000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이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총지출이 3조9,000억원 감액됐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ㆍ중산층 복지 사업 예산을 중심으로 3조2,000억원이 증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의 직장에서는 산업재해가 없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방치할 경우 너도 나도 함부로 쓰레기를 버렸으나 화단으로 조성하자 아무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을 방치해 두면 나중에는 큰 범죄로
2012년 임진년 새해가 힘찬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섰습니다. 2000년의 새로움을 맞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뿐만 아니라 새로운 천년 이후 11년 동안 우리 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인의 축제라는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번의 대선과 총선 그리고 지방선거를 치렀습니다. 또 2
2012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임진년 흑룡의 해에는 안전에서 만큼은 사각지대가 없는 근로환경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해 12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망원인은 석면에 인한 폐질환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국내 일류기업의 최고경영자조차 산업재해를 피해가지 못한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현장에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일
밝고 희망찬 임진년(壬辰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2년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우리 청의 소방 및 재난관리 역량도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가장 중요한 복지가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