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호남사업소는 연료환경설비 등 각종 발전설비의 운영 및 정비를 통해 호남화력본부의 전력생산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적 경영과 함께 안전보건에 대해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무재해 25배수(8,042일, 22년)를 달성할 정도로, 발전소
우리나라 대표 국제공항인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면세점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안전에 대해 관심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롯데면세점이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각종 안전훈련으로 지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다.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돕는 것은 물론,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까지 한다
이튼(Eaton)은 항공 및 우주, 전기, 유압, 자동차 산업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는 전력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1911년에 창립되어 현재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1985년 아시아·태평양(Asia-Pacific)의 자동차관련 부문 산업을 위해 Eaton International Corporation으로 우리나
지난 한 해를 강타했던 굵직한 사건사고를 나열할 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첫 발병자가 나온 후 얼마 안 되어 전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 됐고, 이를 수습하는 데만 70일이 걸렸다. 비록 대한민국이 공포에 떨며 앓아야 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원투수로 나섰던 곳이 있다. 바로 &lsq
오는 12월, 낙후된 경상북도 동북부 지역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북지역 교류 활성화를 실현시켜줄 고품격 고속도로가 들어선다. 총연장 107.6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2조 5895억원의 대규모 고속도로인 제30호선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마침내 개통되는 것이다. 올해 말 완공되면 기존 상주에서 영덕까지 3시간이 걸리던 것이 1시간 내로 단축된다. 물류
자율안전문화 정착시켜 36년간 업계 선도 대기업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을 일컬어 ‘강소기업’이라고 부른다. 콘센트, 플러그, 멀티탭 등 배선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두남’은 1979년 설립 이래 36년간 업계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시장점유율
국내 굴지의 기업인 두산건설은 크게 건축, 인프라, 기자재 등 3개의 BG(Business Group)로 조직돼 있다. 이 가운데 오늘의 주인공인 두산건설 창원2공장은 기자재 BG의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다. 두산건설 창원2공장은 대형 타워와 컬럼(타워 형태의 석유화학공정기기)부터 특수 재질의 반응기, 압력용기, 열교환기 등 정유,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의
성공한 사람들의 성장과정을 살펴보면, 의외로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보다 성장하면서 부단히 그 분야를 연구해 일인자(一人者)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이런 성공신화는 비단 사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기업 중에도 어려운 여건과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끝에 선두에 올라선 곳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동우화인켐 평택공장이다. 동우
(주)웰크론강원은 지난 1971년 설립된 웰크론 그룹 내 에너지 플랜트 전문기업이다. 이곳은 폐열을 회수해 고효율 에너지를 재생하는 ‘환경 플랜트 기업’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기술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하고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산업용 보일러업계 최초로 세계 5대 EPC 기업인 ‘플루어(Fluor Corporat
국내 31개 무역항 중 3년 연속 물동량 1억 톤을 달성하고 자동차 처리실적 4년 연속 1위란 타이틀을 지닌 ‘평택·당진항’. 경기도에서 유일한 국제무역항인 이곳은 중국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한·중 FTA시대를 맞아 세계최대 중국시장을 공략할 항구이자, 동아시아의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
(주)퍼시픽패키지는 새롭게 도약하는 뷰티 패키지 전문기업이다. 1968년 유덕산업으로 시작해 40년간 아모레퍼시픽의 고급패키지를 공급해오다가, 2010년 세계 명품수준에 맞는 패키지 공급을 위해 (주)퍼시픽패키지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로 재탄생했다. 이곳은 고급 화장품의 케이스부터 다양한 생활용품의 포장재, 지함, 소핑백, 특수지 등을 생산한다. 창의
현재 경북 영주시 평은면과 이산면 일대에서는 ‘영주다목적댐’이 한창 건설 중에 있다. 영주다목적댐은 높이 55.5m, 길이 400m 규모의 복합댐(콘크리트표면차수벽형 석괴댐+콘크리트 중력댐)으로 건립되고 있다. 다목적 댐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7,500만㎥의 용수조절용량을 보유한 영주댐은 앞으로 낙동강 유역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키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서비스평가(ASQ)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공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큰 힘을 보탠 사업장이 있다. 우리P&S 인천공항여객터미널사업소(이하 우리P&S)가 바로 그곳이다. 우리P&S는 인천국제공항의 기계시설 및 자동제어시스템 유지관리를 주로 담당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안동이 탈바꿈하고 있다. 대구에 위치한 경북도청이 오는 11월 안동·예천 신청사로 이전하는 것은 물론 교육청, 경찰청 등 130여개 정부기관도 경북도청과 함께 새롭게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처럼 정부는 2027년까지 2조 6천억원을 투입해 안동을 인구 10만명의 ‘행정중심 명품 신도시’로 조성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우리나라 하늘을 날아다닌 항공기는 하루 평균 1,800대에 달한다. 도로도 없는 하늘에서 수많은 항공기가 어떻게 사고 한 번 없이 유유히 오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한국공항공사 항로시설본부’에서 찾을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로관제 시설의 관리·운영업무를 수
우리나라 정보기술산업의 메카인 서울 강남. 강남은 산업적인 측면 외에도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을 인접하고 있는 등 생활·자연환경이 우수하기도 하다. 그만큼 남다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강남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 랜드마크가 한창 건설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잠원대림 재건축 현장’이 바로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서비스평가(ASQ)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공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큰 힘을 보탠 사업장이 있다. 우리피앤에스 여객터미널사업소가 바로 그곳이다. 우리피앤에스는 인천국제공항의 기계시설 및 자동제어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해 장비류의 안정성 향상, 에너지 절감, 노후화 관리
첨단 자동화시설 구축과 참여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제로 달성 롯데그룹은 대박을 노리는 모험적인 전략보다는 묵직하지만 안정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롯데그룹이 그룹사와 계열사에 대대적으로 안전경영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는 것도 체계적인 장기 플랜 하에 안전을 확보해 나가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이 주에 찾아간 &lsqu
보일러 제조·판매업체인 경동나비엔은 난방문화의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를 거듭하며 우리나라 보일러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960~70년대는 연탄보일러, 1980년대에는 기름보일러로, 1980년대 후반부터는 도시가스 보급 정책에 따라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경동나비엔의 환경변화에 따른 시장선점 능력은 안전부문에서도
일화의 대표 제품인 ‘맥콜’과 ‘초정 탄산수’는 수 십 년에 걸쳐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화가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독차지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물론 우수한 품질이 그 해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