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0 가스사고 예방사례 경진대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가스를 사용하거나 운반ㆍ취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 사례들을 대상으로 했다. 발굴된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과 함께 해당 사례를 널리 확산하여 우리나라 전체 산업현장의 가스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시상식에서 한국가스안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도우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박정규)는 지난 13일 대전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회 직원들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전기 및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직원들의 성금으로 각종 생필품을 마련,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문화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가 15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다 함께 살피고·살리는’이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관과 안전디자인관으로 구성ㆍ운영됐다. 공공디자인의 근간이 안전이라는 취지에서 올해의 경우 안전디자인관을 별도로 운영한
한국노총 안전보건연구소는 16일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참여 안전보건 개선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노총이 올해 실시한 ‘노사참여 안전보건 개선활동 사업’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사업장에 적합안 안전보건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20일 중소기업연수원(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소재)에서 ‘안심일터 만들기 중앙 추진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심일터 만들기 중앙 추진본부’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을 본부장으로,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노·사·민·정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본부는 최근 정부가 발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이 있다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만 느껴질 것 같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북지회와 성남지회가 최근 관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북지회(지회장 박용호)는 지난 2일 전주시 금상동에 소재해 있는 ‘따뜻한 사랑의 집(원장 서문석)&rsquo
GS건설(주) 수영하수처리 시설개선사업현장,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전력소, 한국안전기술지원단이 부산광역시청이 주관한 ‘2010 부산 안전대상’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 학교안전, 공공안전 등 3개 분야에 걸쳐 안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들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개최됐
경남도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경남도민의 안전 확보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적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도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3일 김두관 도지사와 노민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청도지사 집무실에서 ‘안전한 경남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산업재해, 건설재해, 안전문화 등 3개 분야에 대해 양 기관이
부산지회는 ‘깨끗한 부산 만들기’의 취지 아래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아 정리정돈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부산전포 교차로에서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안전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의 안전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회의 한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부산
민주당 김진애 의원과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은 9일 국회도서관에서 ‘청소근로자, 한평 반의 휴게 권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과 노동단체 관계자 등은 부산 해운대 초고층 건물 화재사건을 통해 알려진 청소근로자들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진보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한 TV캠페인 ‘조심조심 코리아-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편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공단에서 제작한 ‘조심조심 코리아 -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과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지난 8일 세종시의 교통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세종시 건설현장의 화물차 및 건설기계의 안전관리, 건설장비 교통사고예방 등 4개 분야 14개 과제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설청 측에서는 건설현장에서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한산업안전협회 신임 회장에 엄현택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선출됐다. 지난 9일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한산업안전협회 산업안전연수원에서 열린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엄현택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제23대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엄현택 신임 회장은 자율과 시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최근의 산업안전분야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중추적인 역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김서현)는 지난 30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인천지회는 직원들의 성금으로 연탄 1,000장을 마련하여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관내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인천지회 김서현 지회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이 연탄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r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문기섭)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박정규)가 전남 신안군 소재의 흑산도ㆍ홍도에서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결의대회 및 ‘산업안전관계자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의 ‘위험요인 자기관리사업’에 대한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키 위해 개최됐다. 대
고용노동부, 한국안전학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고 건설안전임원협의회(CSOC), 건설안전협의회(CS MC),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 KOSHA 18001협의회가 주관한 ‘2010 건설안전인 송년회’가 2일 서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모임은 한해 동안 건설안전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
국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제품안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제품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07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방한한 전문가들은 제품안전정책 및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변호사들이었다. 이들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김명춘)는 지난 19일 순천시 주암면에 소재한 접치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접치마을은 순천시 승주읍과 주암면의 경계에 위치하며, 50여가구 1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있는 마을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산업안전협회를 비롯해 순천제일대학사회봉사단,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주암면사무소, 금호미쓰이화학 등에서 150여명이
황영철의원의 주최하고, 농어촌복지포럼과 농업인 건강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농업인재해보장제도 도입에 관한 심포지엄’이 최근 국회 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황영철, 강기갑, 김우남 의원 등이 발의한 ‘농업인재해보장법’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들어보고, 이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대구지역 안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재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대구북부지청(지청장 심재동)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회(지회장 유창하)는 최근 경북 칠곡군 가산산성 정상에서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지청 및 협회는 물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지역재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