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8일 인천 중구 공사 대강당에서 2023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는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소통 창구로 지난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공사와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자회사 3곳이 참여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이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규율 예방체계 마련’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 정부정책을 공유했다. 또 안전보건 우수사업소에
동문건설이 안전 일터 조성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관련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동문건설은 최근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동문건설에서는 그간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의 올바른 작업순서 준수와 중대재해 발생 형태인 떨어짐, 맞음, 감전, 화재, 충돌 등 발생 가능한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여기에 더해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실직적인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동문
SPC가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SPC는 ‘3월 안전전검의 날’을 맞아 노사 합동 안전 점검과 노사간담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참고로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SPL 등 계열사 사업장 별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도 전국의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순차적으로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
대한석탄공사가 임직원·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안전한 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결의대회 이후 임직원들은 '안전-긍정의 착각',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처럼' 등 안전 관련 동영상 교육을 수강하며 공사의 무재해 의지를 되새겼다.한편 석탄공사는 올해 안전 인원을 확대하고, 안전 예산을 지난해보다 17억원 늘린 349억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또한, 안전교육 내실화, 안전보건활동 강화, 효율적 제도개선 등을 통해 더 안전한 광산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도
제주항공이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항공은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항공지원센터에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지상 조업 등 10개 협력사 대표이사와 산업안전보건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참석자들에게 ▲위험성 평가 중심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 등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제주항공과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로에서 안전의식 고취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에는 마사회 임직원과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트랙라이더) 등 경주마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한국마사회는 이날 선포식에서 올 한해 추진과제로 ▲경마관계자 재해예방 파트너십 강화 ▲안전한 기승 훈련환경 및 안전점검 강화 ▲경마현장 안전수칙준수 강화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등을 선정하고, 안전실천 결의문을 제장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특히 한국마사회 경마사업 전반을
부영그룹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전국 사업장의 위험요인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작동성을 집중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부영그룹은 떨어짐(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 끼임(방호장치), 부딪힘(혼재작업, 충돌방지장치) 등 사고가 많은 3대 유형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 위험성 평가 시 근로자 참여, 개선대책 이행, 지반의 균열과 붕괴 예방,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등도 점검한다.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해빙기 안전보건 길잡이와 건설현장 핵심 안전조치 사항을 참조해 각 현장과 사업장에서는 산
대우조선해양은 언제 어디서든 위험 작업을 손쉽게 등록하고 조회·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고위험(S급) 작업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개발을 통해 내실 있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생산본부 산하 현장부서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특별팀(TF) 구성했다. 이를 통해 아르곤가스 용접작업, 고소 발판상부작업, 화물창 공사용 설비 설치작업 등 고위험 작업의 기준을 정립하고, 지난해 11월 최종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약 한 달간 시범 적
삼표그룹은 본사 및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안전보건 경영방침 목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전 근로자 참여와 협력을 통한 분임조 활동 활성화 ▲아차사고 발굴 및 위험성평가 실시 ▲사전위험요소 제거 등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등이다.삼표그룹은 각 부문별 노후설비 전면 개선 및 사업장 안전시설물 점검 등 선행지표 관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자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가 안전·보건·환경을 뜻하는 ‘SHE’ 전문 교육 기관을 구축해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을 도모한다.현대모비스는 충남 천안에 SH&E (Safety, Health, Environment) 아카데미를 구축하고 공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SH&E 아카데미는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 감독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설립한 자체 교육 시설이다.현대모비스는 국내 주요 생산거점의 중심인 천안에 교육 시설을 설립해 안전보건환경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건설 최고경영자가 현장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쌍용건설은 김인수 사장이 주요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관리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찾았다. 이 현장은 지하 1층만 있던 주차장을 지하 4층까지 확대하는 등 어려운 공정이 많은 곳이다. 리모델링 현장은 기존 구조물의 주요 뼈대만 살린 채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김 사장은 이날 아침조회와 안전미팅(TBM) 등에 참석해 안전·품질·공정관리를 점검했
롯데건설 경영진들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체험 교육을 받았다.롯데건설에 따르면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경영진 전원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소재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내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받았다.이번 교육은 경영진들의 직접적인 안전사고 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박현철 부회장은 취임 후 경영진과의 첫 외부 일정을 안전 교육을 선택하는 등 안전 최
한국전기연구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관리체계 구축 등 능력이 국제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기관에게 부여된다.연구원은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환경에 맞는 안전·보건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제정하고, 모든 활동 수행마다 ‘P(계획)-D(실행)-C(점검)-A(개선)’ 단계를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했다.아울러 내부적으로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각종 건설현장이나 고위험
대전열병합발전(대표이사 김대수)이 현장 맞춤형 재해예방활동을 통해 안전일터를 구축하고 있다.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주도종)는 최근 대전열병합발전에 무재해 4배수 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기간은 2017년 1월 2일부터 2022년 12월 25일까지 2184일이다.약 6년 동안 이곳에서 무재해가 이어진 것은 그만큼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전개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 이곳에서는 MESH 안전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M(Man, Machine-Media, 사람·기계·정보를 관리합니다), E(E
㈜한화 건설부문이 추운 겨울철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한화는 지난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근로자 사기 증진과 휴식을 통한 한랭질환 예방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트럭을 운영해 전국 76개 현장에 약 1만8000인분의 붕어빵과 어묵을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된다.한화는 최근 한파가 연일 계속됨에 따라 동절기 안전보건 체크리스트를 배포하는
㈜한화 건설부문이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환경관리 시스템 강화를 지속해 나간다고 26일 밝혔다.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인 'H-HIMS(Hanwha High-risk Integration Management System)'는 건설현장에서 위험도가 높은 작업을 실시할 때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이중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들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사이 실시간으로 정보 공유가 이뤄져 위험 상황 감지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본사
현대중공업이 26일 설 연휴 직후 업무 시작에 앞서 안전기원 행사를 갖고, 전 임직원과 함께 안전 최우선 실천을 다짐했다.현대중공업은 연휴 뒤 첫 근무일인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전 야드의 생산을 잠시 멈추고, 협력사를 포함해 전 임직원이 안전기원 행사와 안전문화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수주 물량 증가로 일감이 몰린 상황이지만,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연휴 직후에 안전활동을 실시한 것이다.우선 행사에 앞서 현대중공업 경영진과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반도건설이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굳건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반도건설은 지난 17일 전국 25개 현장에서 ‘2023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용철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비롯해 본사 임원과 전국 25개 현장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특히 반도건설은 2019년부터 중대재해 발생 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노력
유한킴벌리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와 수평적인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정책’을 선언했다.유한킴벌리는 비즈니스 파트너사이자 콜센터 전문회사인 윌앤비전 본사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하봉수 윌앤비전 대표, 고객응대근로자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정책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2018년 10월 감정노동자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시행에 앞서, 감정노동자가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6대 정책을 제정한 바 있다. 이날은 새로운 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18일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는 각 부문 부서장급과 관리과장급, 현장관리자 등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위험성 발굴 및 자발적 개선으로 사고 발생요인 근원적 제거 ▲안전 작업표준에 의거한 작업 생활화 ▲동종 사고 재발 방지 위한 안전대책 수립 ▲부문 간 소통과 협력 강화 통한 시스템 안전 구축 등을 결의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날 안전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각 부서별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