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당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중소기업을 작지만 강한기업, 즉 ‘강소기업’이라고 말한다. 강원도 강릉에 대표적인 강소기업 중 한 곳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21세기기업’이다. 1966년 설립된 이곳은 48년 동안 자동차, 중장비 등의 기어(Gear)를 비롯해 P.
삶의 질이 풍족해지고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반 가정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곳이 생겼다. 그곳은 바로 ‘주방’이다. 주방은 그저 요리를 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가 모여 일상을 공유하는 소중한 쉼터가 되었다. ‘린나이코리아’는 이런 주방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낸 일등공신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설립
서울의 주거 및 생활문화를 이끌어가는 강남 대치동. 최근 이곳에 변화와 도약을 향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 중에 있는 ‘대치청실 재건축아파트’ 현장이 있다. 이곳은 기존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현장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지하 4층, 지상 12~35층 17개동 총 160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전국 산업현장 어디에서나 안전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안전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 곳이 있다. 바로 국가 산업의 기초가 되는 국가기간산업 현장이다. 이 가운데 특히 전력산업에서의 안전은 한 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좌지우지할 만큼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11년 9월 15일 발생한 대정전 사태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이에 따라 발전
지난 2월 경주 모 리조트에서 발생한 체육관 붕괴사고 이후 휴양·여가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리조트가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다. 이곳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는 지난해 청사 2단계 입주가 완료되면서 마지막 관문인 3단계 입주만을 앞두고 있다. 올해 말까지 법제처를 비롯한 4개 중앙행정기관과 우정사업본부 등 2개 소속기관이 이전되면 본격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기능하게 된다.이에 따라 세종시에는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이 가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하고 있는 시그너스정공 당진공장. 국내 최고의 너클(KNUCKLE) 전문 가공업체인 이곳은 1994년 창사 이래 2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재부터 가공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런 우수한 역량에 힘입어 기아자동차의 협력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다. 이처럼 꾸준한 발전 속에 많은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일대는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각종 건축물이 모여 있는 곳이다. 우뚝 솟은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에 우리 국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수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낸다. 그런 이곳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베일을 벗고 모습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림산업이 세종로 사거리 옛
자동차의 부품 중에서도 파워트레인(동력을 전달하는 일련의 기구, 클러치·변속기 등)은 엔진과 더불어 차량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주)대일이노텍이다. 지난 2005년 11월 설립된 이곳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업
1960년대부터 국내 최고의 섬유회사 중 하나로 군림해오던 SK케미칼은 2000년대 접어들며 큰 변화를 시도했다. 보다 전문적인 화학분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SK케미칼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헌데 최근 SK케미칼을 지칭하는 또 하나의 수식어가 생겼다.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 발전부문에서 분리돼 설립된 6개 발전회사 중 하나가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 울산, 호남, 동해 등에 발전본부 및 발전처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전회사 중 하나다. 발전회사인 만큼 이곳에서는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이들 발전처 가운데 일산열병합발전처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합쳐져 지난 2010년 출범한 통합 창원시. 이에 발맞춰 창원시에는 각종 사회기반시설, 생활편의 시설들이 속속 들어섰고, 이 가운데에는 신(新)주거문화의 중심을 이끄는 것도 포함돼 있다. 바로 태영건설이 야심차게 시공하고 있는 ‘마산메트로시티 2단지 아파트’가 그것이다. 이곳은 경남지역에서는 최초의 초고층
연세대학교의료원은 살아있는 우리나라 현대의학의 역사이자 발자취다. 1885년 미국 선교의사 알렌(Dr. H.N.Allen)에 의해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광혜원)으로 설립된 이래 약 130여년의 시간 동안 국내 의료계를 이끌어왔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곳이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수준 높은
1965년 설립된 현대약품(주)은 그동안 꼬부라진 현대물파스, 탈모증치료제 마이녹실액 등 실생활에서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의약품을 출시해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현대약품(주)이 오랜 세월 동안 국민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도 있지만,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
SK하이닉스 M12 PH-2 & CU SIDE FAB 건설 PROJECT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 메모리반도체 2위의 기업으로 성장한 SK하이닉스. 현재 이곳은 과거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M12 공장의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과 CU SID
최근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활용돼 온 정보통신기술이 차량용 인포메이션 시스템 개발에도 넓게 활용되고 있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차량을 조작하는 일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지엔에스티㈜는 이러한 차량용 음성인식 마이크 모듈을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2009년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앞선 생산설비의 구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돈독히 다지고 있는 제주도. 최근 이곳의 관광업 관계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은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있다. 바로 롯데건설(주)이 시공하는 제주시티호텔이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곳은 제주도 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90m)로 탄생하면서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곳 현장은 지난 2011년 8월
강원도 양양군 서면 범부리. 이곳은 39가구가 모여 사는 산골마을로, 높은 산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범선모양으로 생겼다하여 ‘범부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이곳은 (주)한양의 고속국도 제60호선 동홍천~양양간 건설공사 16공구 현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장소장을 비롯해 15명의 직원들이 가족같은 화기애
최근 화학물질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업장 내 안전제품을 구비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유민에쓰티(대표 유홍근)는 이러한 화학물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산, 염소 등의 화학약품 유출을 감지하는 센서장치를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은 누수감지센서를 비롯해 스팀검출센서, 옥외용 강산 검출센서, 유기성액체 검출센서 등을
스테코(주)는 삼성의 최첨단 반도체 조립기술과 일본 TORAY의 베이스필름 기술을 전략적으로 제휴해 1995년 설립된 LCD 구동 IC 제조업체다. 특히 LDI제품 Package 전문반도체 회사로는 세계 최고의 생산성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은 창립 이래 축적한 LDI Package경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그리고 최고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