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모래놀이 후 비누로 씻으면 2차오염 예방 가능 환경보건법 적용을 받지 않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어린이활동공간 6곳 가운데 1곳가량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지난해 어린이집 등 1만5040곳에 대해 환경안전 관리상태를 진단한 결과 2372곳(15.8%)에서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 기준이 초과하는 등 환경보건법상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신규 투자비용 없어한국가스공사가 올해부터 ‘ICT 재난대응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과 안전관리 선진화에 매진한다. 한국가스공사의 ICT 재난대응시스템은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해 대구의 한국가스공사, 서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세종의 산업통상자원부, 재난현장 관할 지자체가 정보
국민안전처는 지난 20~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체험관·관람관·전시관·놀이관 등 4가지 부스에서 무료로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만 30여개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재 대피 ▲로프 탈출 ▲스크린도어 수동조작법 등 지하철
“안전선진국에선 안전에 최우선으로 투자”울산시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20일 김기현 시장이 관내 기업체 CEO 1430명에게 안전투자 활성화를 당부하는 내용의 ‘안전서한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난해 민관·산학
인천시가 동절기 건설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화군 선행천과 삼동암천 침수예방 공사, 연수구 옹암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조성공사 등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건설현장 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춘수 인천시 종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박영욱)와 창원두레지역아동센터(대표 최상기)가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회 창원지회와 창원두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창원두레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박영욱 협회 창원지회장, 전애경 창원두레지역아
제설작업 기본안전수칙 자료 및 재해사례집 배포대표적인 안전 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맞아 안산지역 안전보건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재해예방 활동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안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익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지회장 권상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최근 안산 중앙역 광장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강원도 동해시가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참여 감독제’를 확대·시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참고로 주민참여 감독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각종 건설현장에 주민 대표자가 직접 감독공무원과 함께 건설현장을 감독하는 제도로 부실공사 방지와 관급공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지난해 27개 사업장에 통&
국회사무처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곽현준 광양시 ▲안전총괄과 기획팀 정은태 인천해양경비안전서 ▲기획운영과장 김은준 ▲경비구난과장 김환경 ▲해상안전과장 조병문 ▲3008 함장 최시영 ▲1002 함장 김성훈 평택해양경비 안전서 ▲기획운영과장 손경호 ▲해상수사정보과장 김성기 보령해양경비안전서 ▲기획운영과장 권오붕 ▲경비구난과장 윤홍한 ▲해상안전과장 양원택 ▲
상반기까지 ‘비정규직 목표관리 로드맵’ 수립고용노동부가 정년 60세 의무화에 따른 임금피크제 조기 정착을 위해 핵심사업장 1150개를 선정, 집중 지도한다. 또한 일명 ‘열정페이’를 근절하기 위해 ‘인턴보호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lsqu
저성과자로 평가 받아도 교육훈련,배치전환 실시해야 출산·육아 휴직 복귀자 해고 대상에서 제외 취업규칙 개정 관련‘사회통념상 합리성 여부’ 명확히 제시정부가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정인사 지침, 취업규칙 지침을 최종 확정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회견을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5일까지 설 명절 대비 체불임금 예방 및 청산활동에 나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들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고용부는 고액·집단체불 등에 대해서는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운영하고 체불이 많이 발생한 업체와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과 같은 취약분야 사
피해자 1700만 여명에 달해,추가 소송 늘어날 듯지난 2014년 신용카드 3社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카드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현재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으나 피해를 입은 개인만 해도 1700만 여명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관련 소송이 줄지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2부(박형준 부장판사)는 지난
내가 낸 세금은 어디에 쓰였을까. 나의 소득 수준은 전체 소득자 중 어느 정도일까. 이 같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됐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소득에 따른 실제 부담세금과3 분야별 지출 흐름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소세지’(http://www.peoplepower21.org/sosegi)를 운영한다고
현재까지 국내 발생 및 해외유입 사례 없어선천성 기형인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가 브라질, 멕시코, 태국 등 세계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발생 국가의 여행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참고로 1947년 우간다의 지카 숲에서 사는 붉은털 원숭이에서 최초로 발견된 지카 바이러
제조업 부가가치·최신기술 응축도 부문 등 1·2위 생산성 부문에서는 39위에 그쳐 한국이 3년 연속 가장 혁신적인 나라로 선정됐다. 美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16년 블룸버그 혁신지수(Bloomberg Innovation Index)’에서 한국이 91.31점을 기록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
2018년 6월까지 공동등록 못할 시 해당 화학물질 제조·수입 불가 정부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이행에 속도를 낸다. 공동등록 대상 기존화학물질 협의체 구성을 독려하고, 협의체가 구성된 물질은 대표자를 신속히 선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환경부는 오는 2018년 6월까지 정부에 등록해야 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안전보건수준 격차 해소 위해 노력 고용노동부가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안전보건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활동에 주력한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대한 처벌 수준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합동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lsq
기술지도 운영실적·재해발생 현황 등 평가 앞으로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산업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기술지도 체계가 한층 내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부는 지난 7일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평가기준 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재해
네보시(NEBOSH-I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