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지게차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고용부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정회)은 지난 22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지게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충북지역 지게차 보유 사업장의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게차 관련 중대재해사례와 사고예방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고용부 충주지청에서는 최
부산시가 지역사회 곳곳의 안전 위협요인을 발굴하는 민간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부산 안전모니터봉사단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부산 안전모니터 봉사단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참고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난 2009년에 발족한 민간 봉사단체다. 이들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제보하
안전관리 강화 다짐 동절기를 대비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다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임서정)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동주)는 지난 23일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에 소재한 청계산 일대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동주 협회 서울지역본부장을 비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안전한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이재일)는 최근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행사장을 방문해 가시설물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참고로 수산업경영인대회는 지난 1997년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2만3000여
▲노동정책실 노사협력정책과장 김성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장 김상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장 유재식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장 이규원
국민안전처가 석촌호수의 물빠짐 현상으로 지반이 침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는 수위저하가 지반침하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결론 내린 서울시의 연구용역 결과를 뒤집은 것이다. 안전처는 서울시와 협의해 ‘석촌호수 수위저하’ 연구용역을 보완하는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선 지하수 유출량에 대한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사회공헌활동이 결실을 맺었다. 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천강대)는 지난 15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ZAN’을 방문해 ‘위험성평가 인정 취득 환영식’을 개최했다. 참고로 ZAN은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산하기관으로 장애인보호작업장이다. 협회 충북북부지회는 지난 2월 숭덕원과 ‘장애인
경남동부지역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 전개됐다.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명철)과 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김무군)는 지난 20일 양산산업단지 입구에서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김무군 협회 경남동부지회장과 김증호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을 비롯해 고용부 양산지청 감독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주지역 민·관·학 안전 전문가들이 관내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5기 안전관리자문단’이 출범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자문단에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13개 분야의 관련 전문가(교수, 기술사) 20명이
충남서부지역 안전인들이 관내 사업장의 무재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지청장 신인재),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지회장 권백순)는 최근 팔봉산(충남 서산시)일대에서 ‘산재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형덕 고용부 보령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권백순 협회 충남서부지회장 등을 비롯해 관
광주시가 대형건설공사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민,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건설기술자문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총공사비 50억원 이상 대형건설공사 현장 14곳이며 점검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공사
경북북부지역 안전보건유관기관이 증가추세의 관내 임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조에 나선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조연)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와 “임업재해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재해감소를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구미고용노동지청은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유재영)와 함께 구미고용복지+센터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구미고용지청과 건강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혈압·혈당·콜
‘안전 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들이 전국적인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미관광장에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안전 대한민국 GO! Go! 산업단지 안전 순회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규
중증장애인들을 돕는 활동보조인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적극 나서고 있다. 협회 성남지회(지회장 박용석)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에 위치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들을 돕는 활동보조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운동·장애인운동·소비자운동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유자립생활
최근 울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의 원인을 규명하고 동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특별면담에 나섰다. 울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철우)은 최근 울산 소재 기업체 현장관리감독자인 생산부서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면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면담은 이번 달부터 각 사업장마다 최단 30일부터 최장 180일까지 진행되며, 지청 산업안전 근로감독관들이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현)가 관내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에 기본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협회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에 위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전남공고 취업준비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협회 광주지역본부는 기본 안전상식 퀴즈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지회장 김종원)가 대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협회 전남지회는 최근 순천폴리텍대학을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전남지회 김희준 차장은 애니메이션 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순천폴리텍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훈원)이 사고성 사망재해 발생과 관련해 사업장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안산지청에 따르면 올해 안산·시흥지역에서 발생한 업무상 사고사망자수는 16명으로, 전년동기(6명) 대비 60%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중·소 건설현장에서 6명, 제조업 사업장에서 7명 등 제조·건
대전·대덕산업단지의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가 소방특별점검에 나선다. 대전시소방본부는 10월 한 달 동안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 내 대형공장·창고시설에 대한 현장방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대전에서는 산업단지 내 A기업 화장품 창고시설, H기업 타이어 물류창고 등에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