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행사·활동을 추진하는 기관과 단체는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청 서울시의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개정안은 서울시장으로 하여금 안전관련 체험, 행사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전용 체험관이 울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 중앙부처 장·차관을 만나 울산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긴급회동을 갖고, ‘울산시민안전체험센터’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이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북부산림청은 임업재해의 예방과 감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강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미),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안광인)와 협업해 ‘산림사업장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북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박영욱)가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협회 창원지회는 지난달 28일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에 소재한 안남중학교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목에 안전과목이 신설되는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하기 위
골프업계의 강자인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특히 이 혁신의 과정에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조언자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존카운티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지회장 김영수)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본사에서 골프존카운티가 관리하는 주요 골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고용노동부 강릉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상수)이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고용부 강릉지청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강원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각종 건설
최근 중국 톈진항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 이후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부산항에서도 위험물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부산항 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7개사의 부두에서 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적발된 위반 사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안전분야의 특성상 경제성 도출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년여에 걸친 철저한 준비로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오던 울산지역 일부 사업장이 당국의 점검에 적발됐다. 울산시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 달간 국가산업단지 내 4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련 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신고 태만 ▲위험물 표지 및 게시판 불량 ▲
부산지역에서 안전한 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크게 일고 있어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지청장 김동욱)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우종),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안명석)은 최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등 배달음식 밀집지역 일대에서 ‘이륜차 재해예방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점검의 날은 두 달에 한 번 운영을 하며, 이때는 3대 기본안전시설인 ▲작업발판▲안전난간▲추락방지망 설� 屎맬1� 착용 상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도의 경우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전북 익산·김제지역의 재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2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익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전해선)은 올 상반기 익산·김제지역의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재해자수가 28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재해율은 0.24%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줄었다. 이번 큰 폭의 재해율 감
안산·시흥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 전개된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훈원)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 등과 함께 안산·시흥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서비스는 반월도금산
고용노동부 인사 (8월 5일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태백지청장 최상률 국토교통부 인사 (8월 10일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김일환
서울시는 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사회적 관심으로 부각됨에 따라 생활 속에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이나 단체를 선발해 ‘안전상’을 시상한다. ‘안전상’은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시는 9월 4일(금)까지 안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생활 속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동주)가 최근 서울 코엑스 A홀 박람회장 내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내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및 서울북부지사 관계자 등과 함께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우수급식산업대전 박람회’를 맞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음식업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하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지난 5일 광주 남구 효천2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양현 광주청장은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직원 등과 함께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동시에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토시와 음료수를 나누어주며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김영현 청장은 &l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전국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먼저 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우종)는 지난 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효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본부 전 직원은 시설 내외에서 환경미화활동에 나서는 한편 식당 청소 작업을 실시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이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해 감독에 돌입한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환산재해율이 불량한 건설업체에서 시공하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2015년도 건설현장 정기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독 대상은 2014년도 환산재해율 산정결과 규모별 하위 10%이하에 해당하는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이 관내에 안전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구미지청은 지난달 30일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경찰서,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오토바이 안전배달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관내에서 음식배달 과정 중 교통사고가 빈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