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법 대응을 위해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협조를 받아 3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한 달간 부산, 대구, 인천, 창원, 수원, 포항, 구미, 전주, 울산, 대전, 청주, 제주, 광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경총은 중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 및 안전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처법의 핵심 의무사항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위험성평가 실무 이해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안전
김성민 기자
2024.03.2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