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지회장 이승근)가 최근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태형)에서 교내 연구활동종사자 840여명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구실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연구활동종사자들이 반기별 6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연구실사고 사례, 사고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연구실 안전관련 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지회장 권백순)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서부지회는 최근 충남 서산시, 당진시, 보령시 등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인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직원들은 이들 지역의 주요 거리 및 터미널 앞에서 안전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안전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서
고용노동부 강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종필)이 강원도청과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사업 재해원인조사·통계자료 공유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면서 재해예방의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중대재해 발생 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재해원인을 정밀 조사하고 안전대책을 제시할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지회장 김학응)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지사장 황보익)와 취약계층인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2일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애인 고용업체 및 장애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장애인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에 대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노후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안전진단 작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개최된 민·관 합동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1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참고로 현재 울산&m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우종)와 대연정보고등학교(교장 문병준)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 실습생들을 위한 기본 교육 특강 ▲우수 인재들을 위한 지역 탐방 개척 활동 적극 참여 ▲산업 안전 정보제공을 위한 협력 ▲업무과정 사전교육 등에 대해서 상호 협조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박영욱)가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나섰다. 협회 창원지회는 지난 13일 창원동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영욱 협회 창원지회장이 일일교사로 나서 학교 시설물을 이용할 때의 주의사항, 운동장에서의 안전수칙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협회 창원지회는 앞으로 관내 6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지회장 이응구)가 축제장에서 안전재능 기부활동을 펼쳤다. 협회 충남북부지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외국인 축제’ 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상호 문화를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협회 충남북부지회는 공연장의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이 관내 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구미지청은 지난 13일 구미·김천지역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 LG디스플레이㈜, 도레이케미칼(주) 등 구미·김천지역 12개 주요 사업장 안전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화학
재난·재해 발생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제주도가 안전관리실을 신설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설되는 안전관리실은 안전총괄과, 재난대응과, 안전교통과로 구성된다. 기존에 운영되던 안전총괄기획관,
고용노동부가 처벌위주의 지도감독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장 맞춤형 교육과 같은 컨설팅 형식의 지도감독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양현)은 광주 평동·첨단산단의 20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작업환경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안전보건컨설팅에 나선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지회장 권백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협회 충남서부지회는 최근 서산시의 동사무소, 서산소방서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예방과 놀이 시 안전, 생활안전, 화재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어렸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관내 현장소장 간의 정보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이 활성화되고 있다. 7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성희)은 관내 500억원 이상 건설현장소장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과 관내 건설현장소장 등 안전관계자 30여명이 자리했다. 간담회는 최근 경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박병훈)가 안전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북부지회는 최근 경북 구미시 문장로 12안길 일대의 한부모가정을 찾아 누전 등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부분에 대해 개선을 해주었다. 이날 안전 재능기부에는 박병훈 지회장을 비롯해 경북북부지회 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부산지역 민관 안전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동욱),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규),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우종),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 등은 최근 부산 성지곡유원지 일대에서 산업재해예방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행사
안전조치가 미흡한 건설현장에 대해 감독당국이 강도 높은 제재를 가했다.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지난 3~4월 두 달간 관내 25개 건설현장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가 소홀한 17개 건설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안전난간·안전망 미설치,
경기도가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환경안전보건 포럼을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관내 기업인, 환경안전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안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사업장의 화학사고에 따른 주민보호 방안, 악취 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문제 해소방안, 환경안전기술 지원
강원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의 협업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총괄협의체 간담회가 개최됐다.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 강릉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상수)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안광인)는 강원동부지역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협의체를 발족했다. 이 자리에서는 관내 산업재해 감소 및 대형사고 예방을
경북북부지역 산업재해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산업재해예방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 안동고용노동지청(지청장 지태오), 영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조연)등 경북북부지역 감독기관들은 지난달 28일 산업재해결의대회 및 춘계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차원에서 무료 안전진단에 나섰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관할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대해 무료로 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무료 안전진단은 협회의 역량을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