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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자율적 재해예방활동 적극 유도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 ‘일벌백계’ 예고 올 한 해 동안 고용노동부는 선제적인 사고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력하는 한편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가 산업현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법 위반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박종길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최근 발간한 산업안
산업안전
연슬기 기자
2014.04.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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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석유화학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국가산단 국세 징수액의 지역 환원’을 재차 건의했다. 여수시는 지난달 27일 충남 서산시, 울산 남구 등과 함께 석유화학단지 국세 납부 총액의 10% 이상을 지역에 환원토록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청와대와 총리실,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제출했
Local & People
연슬기 기자
2014.04.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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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가스사고 인명피해율(백만가구당 인명피해자 수)은 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인 일본(5.5명)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995년 577건에 달하던 가스사고는 가스소비량이 4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1건으로
산업안전
정태영 기자
2014.04.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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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강풍과 산불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31일 ‘4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재청이 최근 10년(2003~2012)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풍·풍랑의 경우 4월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다. 또 산불의 경우는 최근 5년(20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4.04.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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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지역의 저수지에서 누수, 제방 함몰 등 각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도내 저수지 대부분이 건설된 지 5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각한데다, 관리주체마저 지자체와 농어촌공사로 이원화되어 있어 평소 안전관리도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경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저수
소방방재
연슬기 기자
2014.04.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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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소방안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마켓관이 열릴 전망이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엑스포(EXCO)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소방안전용품 할인 마켓이 열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소방안전용품 이제는 생필품’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하여
소방방재
연슬기 기자
2014.04.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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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중소규모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및 경고표시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는 화학물질의 명칭, 유해성ㆍ위험성, 취급 주의사항 등을 기재한 일종의 ‘화학물질 취급 설명서’를 말한다.
산업안전
정태영 기자
2014.04.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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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5월 28일까지 관내 교량·터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교량 92개소, 터널 3개소 등 총 95개소를 대상으로 손상부위 등을 사진 또는 그림, 도면으로 기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량에 대해서는 기초교각·신축 이음부·바닥판 균열여부 등을
Local & People
정태영 기자
2014.04.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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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금강유역환경청은 4월부터 5월까지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화학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3년도 화학물질 배출량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참고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화학물질의 취급(제조·사용)과정에서 환경으로 배출되거나 폐기물 또는 폐수에 섞여 나가는 화
Local & People
정태영 기자
2014.04.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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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한 집회에서 경찰의 해산명령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벌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011년 A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시위에 참석해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로 기소된 민모(29)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
고용노동
정태영 기자
2014.04.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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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 상대와 ‘1~1.2미터’의 거리를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124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먼저 ‘비즈니스 미팅 시 상대방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
숫자로 보는 직장생활
정태영 기자
2014.04.0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