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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배려의무는 사용자(사업주)가 근로자에게 부담하는 근로계약 (고용계약)상의 의무로서, 근로자가 노무제공을 위해 설치하는 장소, 설비 또는 기구 등을 사용하거나 사용자의 지시 하에 노무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근로자의 생명, 신체 등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도 록 배려하여야 할 의무이다.즉, “사업주가 근로자를 채용할 때에 당해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의의무를 다 하면서 근로하게 한다.”는 것이 암 묵적으로 계약내용으로 되어 있고, 이 안전배려의무에 위반하여 재해를 입게 한 경우에는 채무불 이행책임
정진우의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연슬기
2017.07.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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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의 세계시장 규모가 앞으로 10년 동안 2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국내 안전산업의 경쟁력은 오히려 후퇴할 것이라는 지적 이다.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안전산업의 경쟁력 평가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3년 세계 안전 산업의 시장규모는 5376억 달러(614 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안전
김성민
2017.07.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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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은 안전‧보건관리자를 직접 고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외부의 대행기관에 위탁을 허용하고 있는 업무 중 안전‧보건관리자의 업무를 삭제하
산업안전
이예진
2017.07.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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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장내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전문·기술적인 사항에 관하여 사업주 또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보좌하고 관리감독자에게 지도·조언을 하도록 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자 제도를 두고 있다(법 제15조, 제16조).사업주는 안전·보건관리자를 자체 선임하지 않고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에 안전·보건관리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 (법 제15조제4항, 제16조제3항). 선임대상은 일정한 업종으로서 상시 근로자 50인(건설현장의 경우 공사 금액 기준으로 안전관리자는
정진우의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연슬기
2017.07.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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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외청으로 분리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를 통합해 행정안전부가 출범한다. 국회는 지난 20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재석 221인 중 찬성 182인, 반대 5인, 기권 34인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폐지되고, 행정자치부는 행정안전부로 개편된다. 또한
산업안전
김보현
2017.07.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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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건설업체들의 환산재해율 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시공능력평가액 1000 위 이내 건설업체 및 건설공사를 발주 하는 주요 공공기관의 ‘2016년 산업재 해 조사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1000대 건설업체에 서 발생한 재해자는 3837명으로 전년 (2015년) 대비 3
산업안전
연슬기
2017.07.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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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할 수 있는 자재를 활용하 고 적은 비용으로 상당한 건설재해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안전 아 이디어가 대거 발굴돼 화제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보건공 단은 국민들과 함께 최근 안전분야 의 가장 큰 화두인 건설재해를 효과 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찾 고자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 1회 건설안전 아이디어를 부탁해&rsqu
산업안전
김보현
2017.07.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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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집중 단속 이달부터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현장 의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내 발주 공사 현장을 대상으 로 안전모 착용 등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시가 안전사고 예방 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업주 또 는 근로자의 부주의로
Local & People
이예진
2017.07.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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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받지 않고 위험물 제조소를 설치했다가 적발되면 엄중 처벌된다. 안전처는 지난달 22일부터 ‘위험물 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령의 핵심은 무허가 위험물 제조소 설치에 따른 처벌 기준이 기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산업안전
김성민
2017.07.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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