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는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안전 동반자로서 근로환경 중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 하나 만큼은 확실히 지키기 위해 지난 50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전국 산업현장을 누비며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이 있었기에 협회가 재해예방기관 최초로 50년의 빛나는 역사를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근로자들의 안전만을 생각하는 전국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마음, 그리고 안전을 향한 꾸준함이 협회의 가장 큰 무기인 셈이다. 다음은 산업안전분야 선도기관으로서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율 감소에 일익을 담당해온 협회의 지난 50년 동안의 발자취를 살펴본 것이다.



■1960~1970년대 “산업안전의 실현을 위한 미래 설계”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964년 7월 6일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본부로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은 김연준 한양대학재단 이사장, 사무총장으로는 이근희 한양대 공업경영학과장이 맡았다. 협회의 출범은 우리나라 산업안전 역사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정부 주도의 재해예방활동이 민간중심으로 전환되는 출발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협회는 설립 초기 당시 노동청의 요청으로 산업안전교육과 사업장 안전진단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산재예방 활동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1960년대는 기업들의 자본과 기술력이 크게 부족하면서 생산자체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였다. 이에 협회는 산업현장에 안전을 당장 정착시키기 보다는 산업안전의 실현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안전계몽 운동에 주력했다.

안전계몽 측면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은 바로 산업안전보건대회의 개최다. 지금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시초로, 협회는 1968년 제1회 전국산업안전보건대회를 주관 개최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이때부터 중앙회, 지회별로 산업안전대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하면서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현장에 널리 전파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협회는 1973년 7월 14일 회원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본부에서 지금의 ‘대한산업안전협회’로 개칭했다. 기존의 학술적 단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정한 산업현장 중심의 민간기구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협회로의 개편은 향후 협회 회원의 증가와 각종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 계기가 됐다.

1975년에는 ‘안전관리자 직무훈련 대행기관’으로 지정을 받으면서 안전인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976년과 1977년 전국에서 시행된 안전관리자 직무훈련은 협회가 지정기관으로서 시작한 첫 사업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한편 협회는 설립 초창기부터 안전관리자 월례회, 안전강습회, 사업장 안전교육,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견학 등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계자간 정보교류를 강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1980년대 “재해예방의 민간주도화 방침에 맞춰 사업 확대”
1980년대 들어서 협회는 우리나라 산업안전분야 발전에 큰 방향을 제시할 정도로 많은 활약을 펼치게 된다.

우선 1983년부터 1988년까지 6년간 ‘국제산업재해예방기기 및 보호구 전시회’를 주관 개최했다. 이 전시회가 바로 지금 안전보건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의 전신이다. 매년 2만여명의 관람객들과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안전보호구 및 안전기기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협회는 보호구 전시회의 시행에 맞춰 산업안전보건대회를 1983년부터 1988년까지 크게 확대해 개최한다. 1982년 재해예방 민간주도화 방안이 발표된 것과 맞물려, 대표 재해예방기관으로서의 역할이 크게 강화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이들 행사에는 우수 안전인에 대한 대대적인 정부포상과 함께 노·사·정의 역할을 강조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이면서 어느 행사보다 성대히 치러졌다.

한편, 협회는 1983년 7월 25일 종합안전진단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공식적으로 안전진단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진단장비 구입을 위해 당시 노동부로부터 9000만원의 예산을 무상 지원받기도 했다. 이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민간단체에 지원된 것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1987년에는 관리감독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안전교육 사업에 있어 제2의 부흥기를 열게 된다. 관리감독자교육은 지금까지 협회 교육사업의 중심으로서, 협회의 발전과 사업장에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이 시기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안전관리대행제도(현 안전관리업무위탁)의 도입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988년 1월부터 6개월까지 전국 최초로 대행사업을 시범 실시했는데, 여기서 재해율이 전년 대비로 평균 51.8% 감소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게 된다. 이를 발판으로 그해 10월 안전관리대행기관으로 최초 지정받아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시행하게 됐다.

참고로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산업재해율이 0.59%였던 것에 비해 협회의 안전관리업무위탁 사업장의 재해율은 0.36%를 기록했다. 지난해 뿐만 아니라 시행초기부터 전체 산업재해율보다 크게 낮은 재해율을 기록했는데, 이점에서 협회는 그동안 대행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산재예방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해볼 수 있다.

■1990년대 “민간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1990년대 초반 노동부는 재해율 1% 미만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재해에 가장 취약한 3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감소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협회는 노동부의 요청으로 1992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인 미만 사업장 1,2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대행사업과 동일한 서비스를 무료 지원했고, 전년도 대비 80.7%라는 놀라운 재해감소효과를 달성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노동부는 1993년부터 예산에 반영해 안전관리 국고지원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협회는 시행 첫해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해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1994년 당시 건설부, 노동부로부터 ‘건설안전점검기관’, ‘건설안전진단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건설안전 분야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하게 된다. 이듬해부터는 ‘건설재해예방 전문기관’, ‘시설물 정밀안전진단기관’ 등으로 사업범위를 넓히면서 건설분야를 포함한 국내 최고의 종합안전컨설팅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1990년대 중반에는 우리나라 산업현장에 PSM(공정안전관리)을 도입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96년 2월 5~9일 공정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대외홍보 일환으로 ‘PSM실무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해 하반기부터 컨설팅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1997년에는 미국 듀폰사와의 PSM의 확대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1996년 2월 22일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구성된 ‘산업안전선진화 기획단’의 공동 단장으로 당시 강진구 협회장이 위촉되면서 산업안전을 선진화시키려는 정부의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공동단장 역할 수행은 그동안 안전관리대행, 안전관리 국고지원 등에서 협회의 사업성과가 상당히 높았던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당시 강진구 협회장은 사업의 성과를 김영삼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등 한층 높은 역할의 업무를 수행했다.

1996년 12월 4일에는 ‘안전경영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형 고유평가지수’를 개발해 2000년대 초까지 이를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안전경영 문화를 산업현장에 널리 전파하는데 일조했다. 이 사업은 진단기관으로 비영리법인만 참여 가능했다. 이 점에서 협회는 비영리공익기관으로서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높이고, 전문안전기술집약단체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한편, 협회는 1998년 4월 6일 지정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자체검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사업초기부터 ‘집단적 종합검사 서비스’를 전개하면서 다양한 위험기계·기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2000년대 “안전기술의 세계화에 일조”
그동안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주도해온 협회는 2000년 3월 20일 안전관련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재난·재해예방 및 사후수습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당시 박태준 국무총리로부터 기관·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당시 민간부분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컸다.

그리고 2000년 글로벌 시대를 맞아 협회는 안전교육 및 안전진단 등의 사업 역량을 세계화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대표적인 예로 위험색출훈련교육을 개발하여 LG전자와 협정을 맺은 뒤 2000년 5월부터 중국 장사, 천진, 심양, 혜주 등을 순회하며 현지법인 근로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국내 안전교육기관으로서 해외 진출은 처음이었다. 해외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외에도 협회는 2002년 ‘중국국가무역위원회 안전과학기술연구중심’, ‘베트남 국립노동보호원’, 2006년 ‘인도 NSC’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3년에는 APOSHO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세계 안전보건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도 강화해나갔다.

2001년 5월 27일에는 협회 중앙회가 현재의 서울 구로동에 자리를 잡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 해 7월 6일에는 제3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160명의 귀빈을 초청하여 ‘중앙회 이전 현판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새로운 CI도 발표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안전컨설팅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안전선진국을 향한 협회의 의지를 대내외에 적극 과시하게 된다.

2001년 3월부터는 정부의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중앙회·지회별로 개최하고, 기본수칙 지키기 홍보방안을 각 지회별로 마련해 그에 대한 추진실적을 중앙회에 통보토록 하는 등 사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했다.

그와 함께 2001년 10월에는 정부의 클린 3D 사업의 참여를 공식화했다. 클린 3D란 Danger(위험), Dirtiness(더러움), Difficulty(힘듦) 등의 요인을 적절한 수단과 방법으로 제거·개선(Clean)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협회는 분야별 전담팀인 안전보건기술지원팀에 참여하여, 노동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그 실행방법 등을 확정하고 대상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2007년 8월 23일에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위험기계·기구에 대한 KOLAS(한국인정기구) 인정을 국내 안전분야의 민간기관 중에서 최초로 취득했다. KOLAS 인정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하여 특정분야의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협회 검사기술력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한편 협회는 2008년 이삿짐운반용리프트 설계·완성·정기검사 위탁기관,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 안전인증기관, 종합안전검사기관, 검사원양성교육기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안전관리자 신규·보수교육위탁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여 사업을 크게 확대했다. 2009년에는 산업안전연수원과 안전기술연구소를 개소하여 사업 수행의 효율성을 도모하기도 했다.

 


■2010년대 “안전네트워크 구성에 주력”
협회는 2010년부터 개성공단의 안전관리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기업에서 요청할 경우 안전검사를 실시하여 위험기계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나가고 있으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리자 및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0년 9월 15일 북측 안전관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이는 개성공단 설립 이후 북측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 집체교육이었다.

2011년 9월 28일에는 당시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로부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업을 본격 시행하게 된다. 이는 산업현장을 벗어나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협회의 비전인 국민안전과 국민행복 구현의 신호탄이 된 사업이었다. 협회는 이외에도 석면안전관리교육 위탁기관 제1호로 지정받는 등 국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가 최근들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안전네트워크 구성이다. 지난 2011년부터 한국노총, 경총, 상공회의소, 교육청 등 100여개 주요 노·사·민·정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최근에는 항만, 발전소 등 사회적으로 안전관리가 중요해지는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협약은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각계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실례로 201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서부발전에 대해 안전진단 및 현장상주 안전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재해자수가 전년 대비 83% 감소하고 27개 공공기관 중에서 최저 재해율을 기록하는 등 성과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이는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 시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2013년 5월 30일 국민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안전문화운동추진 협의회(이하 안문협)’를 출범시켰는데, 협회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중앙협의회’의 산업안전분과 위원으로 신진규 회장이 위촉되면서 자연스럽게 안문협의 활동에 동참한다. 특히 안문협은 지역별 협의회를 운영하는데, 협회의 전국 지역본부 및 지회들도 해당지역 협의회에 가입하여 정부의 여러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더욱 큰 성장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안전분야 NO.1의 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산업현장의 안전은 물론, 일반 국민생활안전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50년의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안전전문기관으로, 앞으로 100년 더 큰 도약이 기대되고 있는 이유다.

<특별취재팀> 

Since 1964
 
1964. 7.6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본부 설립
1967. 4.26~29 노동청 요청으로 산업안전교육 실시
1968. 7.1 노동청 요청으로 40개 사업장 안전진단 실시
1968. 7.1 제1회 전국산업안전대회 주관 개최
1968. 11.17~21 제5차 아시아 산업안전보건 회의 참석
1969. 7.25~8.30 노동청 요청으로 22개 사업장 진단 실시
1973. 7.14 대한산업안전본부를 대한산업안전협회로 개칭
1975. 2.26 정관 제정
1975. 10.27 안전관리자 직무훈련 대행기관 지정
1979. 9.1 협회 주관으로 무재해운동 도입
1983. 5.9 안전관리(책임)자 직무교육대행기관
1983. 7.1 제16회 산업안전보건대회 개최
- 1988년 제21회 대회까지 주관 개최
1983. 7.1~5 제1회 국제산업재해예방기기 및 보호구 전시회 개최
- 1988년까지 총 6회 주관 개최
1983. 7.25 종합안전진단기관 지정
1983. 9.30 최초의 직제규정 마련
1984. 10.3 산업안전기사 보수교육기관 지정
1984. 11.6 제1회 전국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 개최
- 1988년까지 총 5회 주관 개최
1986. 10.14~19일 해외 산업시찰 첫 실시(일본, 대만)
1987. 11.7 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 승인
1987. 11.9 안전담당자 양성교육기관, 관리감독자 교육기관 지정
1988. 1.4~6.3 사업장 안전관리대행사업 시범 실시
1988. 10.10 안전관리대행기관 최초 지정
1989. 1.9 서울산업대학교와 자매결연

1990~
1990. 7.2 5C 운동 선포
1990. 11.24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의 지정교육기관 지정
1992. 3.27 안전관리자 보수교육기관 지정(회원)
1992. 5.1~12.31 30인 미만 재해다발 영세사업장 안전관리지원사업
1992. 9.9 협회 노동조합 정식 설립
1994. 6.18 건설부 지정 건설안전점검 전문기관
1994. 6.29 노동부 지정 건설안전진단 전문기관
1995. 3.9 건설재해예방 전문기관 지정
1996. 1.12 공정안전관리 컨설팅 사업 시작
1996. 1.19 시설물 정밀안전 진단기관(교량 및 터널, 건축분야)
1996. 2.22 산업안전선진화 기획단 공동 단장으로 협회장 위촉
1996. 8.6 시설물 정밀안전 진단기관(항만, 수리시설 분야)
1996. 12.4 안전경영진단기관 지정
1997. 4.24 미국 듀폰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1998. 4.6 종합지정검사기관 지정
1999. 11.27 건설안전진단·점검 ISO9001인증

2000~
2000. 3.20 재난·재해예방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
2001. 3.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지키기 운동 참여
2001. 7.6 중앙회 사무실 이전 현판식 및 CI 선포식
2002. 1.30 중국 안전과학기술연구중심과 기술협약 체결
2002. 2.20 미국 듀폰사와 기술확대 협정 체결
2002. 4.24 베트남 국립노동보호원과 협약 체결
2003. 9.1 APOSHO 정회원 가입
2006. 7.4 인도 NSC와 업무협약 체결
2007. 8.23 산업자원부 KOLAS 국가공인검사기관 인정 취득
2008. 3.10 우편원격교육기관 등록
2008. 5.9 이삿짐운반용 리프트 설계·완성·정기검사 위탁기관 지정
2008. 6.30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자로 지정
2008. 12.1 업무위탁기관 지정(안전인증 및 안전검사 등)
2008. 12.24 검사원 양성교육(크레인, 리프트, 곤돌라, 압력용기)기관
2008. 12.24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관리자 신규ㆍ보수교육 위탁기관
2009. 5.15 산업안전연수원 개원

2010~
2010. 1.4 ‘VISION 2014’ 선포
2010. 2.1 국제기구 INSHOPO 정회원 가입
2010. 5 개성공단 안전관리 업무 시작
2010. 8.23 노사문화 우수기업 수상
2010. 9.15 개성공단 북측 관리자 대상 최초의 안전교육 실시
2011. 1.18 KISA18001 첫 인증
2011. 7.29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2011. 8 KOLAS 국가공인검사기관(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2011. 9.9 안전보건지킴이 양성교육기관
2011. 9.28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기관 지정
2012. 3.20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 등록
2012. 6.7 이명박 대통령 주재 12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참여
2012. 11.5 석면안전관리 교육기관
2013. 3.1 위험성평가 담당자교육기관
2013. 5.30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위원으로 협회장 위촉
2013. 6.17 유해·위험작업 기능습득 교육기관 지정
2013. 6.27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지원 기관 지정
2013. 7 석면조사 및 석면위해성평가 업무기관 지정
2014. 3.19 충남서부지회 사옥 준공 - 협회 최초의 신축 사옥
2014. 3.21 학교석면안전관리인 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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