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모 유치원 원생들이 서울 구로소방서 대원들의 지휘 아래 지진대피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록 서툴긴 하지만 지진이 발생한 상황(가정) 속에서도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우선 튼튼한 책상이나 탁자 밑에 들어가서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이므로, 이 시간 동안 책상 다리를 꽉 잡고 잘 견뎌야 합니다. 하지만 탁자와 같이 몸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야외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낙하물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들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담이나 대문기둥 등도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절대 가까이 가면 안 됩니다. 
<취재부>

 


지난 20일 모 유치원 원생들이 서울 구로소방서 대원들의 지휘 아래 지진대피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록 서툴긴 하지만 지진이 발생한 상황(가정) 속에서도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우선 튼튼한 책상이나 탁자 밑에 들어가서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이므로, 이 시간 동안 책상 다리를 꽉 잡고 잘 견뎌야 합니다. 하지만 탁자와 같이 몸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야외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낙하물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들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담이나 대문기둥 등도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절대 가까이 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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