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두바이 여객기가 지난 21일 새벽 모스크바에서 950km 거리의 로스토프 온 돈 비행장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62명 전원이 숨졌으며 그 중에는 인근 우크라이나 분쟁지역 주민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러시아 경찰과 재난 구조대원들이 여객기 잔해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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