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건강 노하우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인 녹내장이 급증하고 있다. 주로 40세 이후에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 등으로 젊은층의 발병률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병원인
1.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려 손상될 경우
2. 시신경으로의 혈류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이 손상될 경우

예방대책
1. 안압을 내리는 안약을 점안하는 가운데, 정맥주사로 고삼투압제를 투여하는 등
안압을 떨어뜨림
2. 안압이 내려간 후에는 방수의 순환 및 배출을 돕기 위해 홍채에 작은 구멍을 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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