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 위해 合心 약속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경북동부지역 안전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재해를 염원했다.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손영산)과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지회장 최상룡)는 지난 9일 경북 포항시에 소재한 해도광장에서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손영산 포항고용노동지청장과 양유건 포항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최상룡 협회 포항지회장,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북동부지역 안전보건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모든 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한편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합심할 것을 결의했다.

최상룡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장은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부지역이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를 넘어 안전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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