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유입이 잦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 다방면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몸에 흡수된 미세먼지 때문에 혈관에 혈전이 쌓이게 되면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영유아·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이 황사와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되면 이들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주요증상 : 비염, 결막염, 아토피, 뇌졸중, 심장질환 등

예방대책 :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황사 정보 지속 확인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 삼가 ▲외출 시 마스크 등 착용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실내공기 환기 ▲황사에 노출된 물품은 세척 후 사용 ▲개인위생 철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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