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과 한전KPS 등 8개 협력회사가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최근 남해 금산에서 ‘2017년 無재해·無사고 안심일터 달성을 위한 KOEN & 협력회사 합동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주요 경영진들을 비롯해 한전KPS 등 8개 협력회사 안전부서장과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해 금산 정상을 등반하며 올해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안전은 예방과 실천의 기업문화로 정착되어야만 이뤄질 수 있다”라며 “직원 모두가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의식을 갖춰 선진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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