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통신업계 최초의 쾌거

KT의 우수한 안전관리가 대외적으로 높이 인정받았다. KT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이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신업계 최초의 기록으로, KT의 안전관리가 얼마나 우수하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 발표대회는 서비스분야 사업장의 안전보건 우수활동 사례를 발굴‧소개하는 것은 물론 우수사례를 사업장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대회에서 KT는 서류심사와 현 장실사를 거친 6개 기업 가운데 가장 우수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KT는 노와 사가 함께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KT 노사는 ▲기관장 중심의 안전 책임경영 추진 ▲선제적 예방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 ▲심리상담 활성화로 정신건강 증진 ▲위험작업 수행직원 집중 안전관리 등을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해 재해를 예방해 나가고 있다.

홍진기 KT 비상안전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KT는 통신업계에서 안전관리 1등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기반을 둔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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