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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뉴시스)

 

지난 8월 25일부터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홍수로 미국 텍사스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블룸 버그 통신에 따르면 피해액이 최저 300억 달러(33조8160억원)에서 최대 1000억 달러(112조7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최저 300억 달러라 해도 1970년 이후 발생한 전 세계 모든 자연재난 가운데 4번째로 큰 경제적 피해액이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미국 텍사스주 디킨슨의 모습으로 주민들이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물에 잠긴 주택단지를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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