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지회 안동사무소, 이전 현판식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영주시, 안동시 등 경북북부지역 내 산업현장에 보다 밀착화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김희원)는 지난달 31일 ‘경북 안동시 산업단지 4길 13, KISA B/D 3층’으로 협회 경북북부지회 안동사무소(파트장 김규현)를 확장‧이전한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성호경 대구지역본부장, 이윤호 부산지역본부장, 김희원 경북북부지회장, 김무군 대구서부지회장, 최상룡 포항지회장, 전우종 울산지회장 등 협회 주요 인사와 강우구 고용부 안동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 등이 참석했다. 또 협회 회원 대표로 류종관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안전품질팀장이 참여했다.

협회 경북북부지회 안동사무소는 영주시, 안동시 등을 관할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로 소재지를 이전하면서 관할구역 사업장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3.5km, 서안동 IC에서 8km거리에 위치해 보다 밀착화된 안전관리 서비스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안동사무소의 대표번호는 ‘054-854-1020’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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