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전우종)와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이 안전한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협회 창원지회와 공단은 지난 3일 제56회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 시가지 일원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항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띠 착용 및 산업현장 안전수칙 준수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창원시설공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시민과 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안전의식이 한 단계 높아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안전보건 유관기관과 굳건한 협력체계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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