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와 1만 여명의 노동자와 가족 등이 참가했다.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올해 대회는 잠실 주경기장에서 출발해 암사대교와 강동대교의 중간 지점에서 돌아오는 하프코스와 10㎞ 코스, 5㎞ 코스, 가족걷기 코스(5㎞)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미지 제공 : 뉴시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