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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을 향한 결의로 가득찬 23인의 태극전사   지난 15일 모스크바 루츠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영국 출신의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와 러시아의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두가 등장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러시아 전역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 경기에는 전 세계 32개국이 참가했다. 이들은 8개조로 나뉘어 총 64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독일, 멕시코, 스웨덴이 속한 F조에 배정됐다.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18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멕시코(24일), 독일(27일)과 차례로 경기를 진행한다. 영광의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는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7월 15일로 예정됐다.
월드컵 16강을 향한 결의로 가득찬 23인의 태극전사 지난 15일 모스크바 루츠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영국 출신의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와 러시아의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두가 등장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러시아 전역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 경기에는 전 세계 32개국이 참가했다. 이들은 8개조로 나뉘어 총 64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독일, 멕시코, 스웨덴이 속한 F조에 배정됐다.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18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멕시코(24일), 독일(27일)과 차례로 경기를 진행한다. 영광의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는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7월 15일로 예정됐다.
(이미지 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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