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재예방유공 포상자를 격려하는 가운데, “2022년까지 산재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참석자 모두가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안전보건 정책세미나, 산재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 다양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세부행사’가 이어졌다. 관련기사 첨단 안전기술의 향연…제36회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성료 ‘생명을 지키는 안전보건, 사람이 우선인 대한민국’ 실현 다짐 대한산업안전협회, ‘위험성평가 중심’의 新안전관리 방안 발표 김보현 기자 bhkim@safety.or.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재예방유공 포상자를 격려하는 가운데, “2022년까지 산재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참석자 모두가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안전보건 정책세미나, 산재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 다양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세부행사’가 이어졌다.
관련기사 첨단 안전기술의 향연…제36회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성료 ‘생명을 지키는 안전보건, 사람이 우선인 대한민국’ 실현 다짐 대한산업안전협회, ‘위험성평가 중심’의 新안전관리 방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