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성공리에 종료됐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이번 행사는 취소 또는 일정 연기가 고려됐으나, 오후부터 비가 멈추고 바람이 약해지면서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2000년 이후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 대표 불꽃팀은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을 가을 밤하늘에 쏘아 올리며 가족, 연인, 친구 등 100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에서 눈에 띄는 점은 태풍을 감안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점이다. 행사 진행 주최인 한화그룹은 각종 행사 구조물을 수차례 추가로 점검하고 구조물의 결속을 강화했다. 또 강풍에 따라 사고위험이 있는 설치물품은 설치 시점을 재조정하거나 설치를 취소했으며, 현장 기상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장내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 안전대피 동선을 추가로 확보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제반 대책을 강화해 실시했다.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성공리에 종료됐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이번 행사는 취소 또는 일정 연기가 고려됐으나, 오후부터 비가 멈추고 바람이 약해지면서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2000년 이후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 대표 불꽃팀은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을 가을 밤하늘에 쏘아 올리며 가족, 연인, 친구 등 100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에서 눈에 띄는 점은 태풍을 감안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점이다. 행사 진행 주최인 한화그룹은 각종 행사 구조물을 수차례 추가로 점검하고 구조물의 결속을 강화했다. 또 강풍에 따라 사고위험이 있는 설치물품은 설치 시점을 재조정하거나 설치를 취소했으며, 현장 기상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장내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 안전대피 동선을 추가로 확보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제반 대책을 강화해 실시했다.
(이미지 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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