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첫 국정감사였던 2018년도 국감이 20여 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9일 마무리됐다. 올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등 산하기관·단체에 대한 국감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던 저유소의 허술한 안전관리, 잦은 크레인사고, 산재 은폐 문제 등 각종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들이 제기한 각종 문제점과 대책 마련 요구에 향후 고용노동부가 어떤 방안을 마련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이재갑 장관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첫 국정감사였던 2018년도 국감이 20여 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9일 마무리됐다. 올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등 산하기관·단체에 대한 국감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던 저유소의 허술한 안전관리, 잦은 크레인사고, 산재 은폐 문제 등 각종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들이 제기한 각종 문제점과 대책 마련 요구에 향후 고용노동부가 어떤 방안을 마련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이재갑 장관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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