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보건의 성장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더케이서울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수홍 회장 등 대한산업보건협회 임직원과, 오제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진국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동우 고용부 산업보건과장, 최미영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정혜선 직업건강간호협회장 등 노.사.민.정 각계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최수홍 회장은 “앞으로 우리 협회는 대한민국 산업보건분야의 가장 큰 맏형으로써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가 안심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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