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 안전재능 기부‧사회공헌활동 통해
안전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12월 3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공공‧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양배 협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12월 3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공공‧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양배 협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는 12월 3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공공‧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추진해온 안전문화운동 활동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실천‧확산해온 개인 및 기업‧기관‧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협회는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안전재능 기부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안전사진 공모전, 안전그림‧포스터 공모전 등 전국 단위 안전 공모전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안전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협회 중앙회를 비롯한 28개 소속기관 등을 활용해 안전관계자 워크숍, 안전세미나‧학술대회, 안전캠페인 등을 개최하며 전국 산업현장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람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우수사례 전파와 참 안전인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우리 사회에 진정한 안전문화가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은 “그동안 협회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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