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전문화 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건설은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민간기업 부문)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안전문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운동을 실천‧확산해온 개인 및 기업‧기관‧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됐다.

그동안 한화건설 노사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1320 SC’을 주제로 전사적인 차원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며 사내 안전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했다.

박현영 한화건설 안전부장은 “이번 수상은 노사 모두가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는 현재 추진 중인 안전문화운동의 우수사례를 다른 건설 현장에도 적극 전파해 전국 건설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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