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관계, 노동계, 경영계 등 각계 주요인사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발표된 정책 방향에 저희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라며 “그 취지를 살릴 수 있게 세부 디테일을 잘 설계해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보다 더 자주 경제인 여러분을 모시고 산업 현장의 말씀을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면서 “우리 경제가 맞을 현실이 만만치 않은 만큼, 정부가 투자 분위기를 높이고 주력산업, 신산업, 서비스산업 등 3대 산업을 더 강력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관계, 노동계, 경영계 등 각계 주요인사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발표된 정책 방향에 저희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라며 “그 취지를 살릴 수 있게 세부 디테일을 잘 설계해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보다 더 자주 경제인 여러분을 모시고 산업 현장의 말씀을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면서 “우리 경제가 맞을 현실이 만만치 않은 만큼, 정부가 투자 분위기를 높이고 주력산업, 신산업, 서비스산업 등 3대 산업을 더 강력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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