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배 회장 “안전과 청렴은 불가분의 관계, 올곧게 안전사업 추진할 것”
임직원 청렴도 향상 위해 지속 노력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임직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안전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달 24일에서 25일 양일간 ‘간부 청렴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첫날 오후 윤양배 회장과 200여 임직원들이 전남 축령산 편백치유의 숲에서 청렴의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임직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안전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달 24일에서 25일 양일간 ‘간부 청렴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첫날 오후 윤양배 회장과 200여 임직원들이 전남 축령산 편백치유의 숲에서 청렴의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안전과 청렴은 동전의 양면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반드시 청렴이 뒷받침되어야만 제대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지난달 24일에서 25일 양일간 열린 ‘협회 간부 청렴문화체험 연수’에서 이 같이 청렴 경영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협회 임직원의 청렴도를 높여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안전사업의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급 이상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 첫날, 협회 임직원들은 전남 장성군청에서 진행하는 청렴문화체험교육에 참여해 ‘청백리 정신과 청렴문화’에 대한 강연을 들은 후, 조선시대 청백리의 표상인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와 조선 최고의 성리학자 중 하나인 하서 김인후 선생의 위패가 안치된 필암서원을 찾아 청렴의 의의를 가슴에 새겼다. 이어서는 축령산 편백치유의 숲을 다함께 거닐며 격의 없이 청렴도 향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청렴을 바탕으로 경영을 혁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양배 회장은 “지난해부터 경영혁신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매진하는 가운데 VISION 2030 수립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이번 청렴연수를 기획한 것”이라며 “연수를 통해 우리 협회 3대 경영방침인 ‘전문성, 신뢰성, 청렴성’의 향상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이번 연수의 성과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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