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안전관리체계와 소통의 안전문화 조성에 협력
안전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도모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8월 22일 전북 전주에 소재한 국민연금공단 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윤양배 협회장(왼쪽)과 김성주 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는 8월 22일 전북 전주에 소재한 국민연금공단 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윤양배 협회장(왼쪽)과 김성주 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경영의 적극적인 실천과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 확보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국민연금공단이 손을 잡는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 이하 협회)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이하 공단)은 8월 22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공단 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윤양배 회장과 채수현 기술이사, 심재동 교육문화이사, 장지웅 전북지회장 등 협회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 김성주 이사장, 박정배 기획이사, 김대순 정보화본부장, 김선규 사회적 가치 실현단장 등 공단의 핵심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 등에 대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한다.

또 공단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에 관한 기술적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은 “범국가적으로 공공기관이 안전활동에 있어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국민연금공단이 재정적 지원은 물론 안전을 통해서도 국민의 삶을 보듬는 대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협회가 최고의 기술력으로 공단의 안전관리 업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최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경영의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협회의 기술적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빈 틈 없는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참여와 소통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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