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안전한 체육시설 조성 및 수준 높은 체육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지난달 24일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유승민 IOC 선수위원(현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체육시설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기 이사장과 유승민 IOC 선수위원,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유승민 위원은 2020년까지 체육시설 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조재기 이사장과 유승민 위원은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를 순회하며 아이스링크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재기 이사장은 “체육시설 안전을 위해 탁구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위원과 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제가 힘을 합쳤다”라며 “국민 모두가 마음 놓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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