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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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인 2019년도 국감이 이달 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올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등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던 유원시설노동자, 배달노동자 등 안전보건의 사각지대 문제와 고질적인 건설업 추락재해 문제 등 각종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이 제기한 각종 문제점과 대책 마련 요구에 앞으로 고용노동부가 어떤 해법을 제시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감에서 이재갑 장관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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