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魔가 집어삼킨 호주 산림…서울 면적 100배 훼손
火魔가 집어삼킨 호주 산림…서울 면적 100배 훼손
  • 승인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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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이미지 제공: 뉴시스)
(이미지 제공: 뉴시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이 계속되면서 서울 면적의 100배에 해당하는 호주의 산림이 훼손됐다.
이로 인해 호주의 상징 코알라도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알려졌으며, 하늘로 피어오른 연기는 지구 남반구를 반 바퀴 돌아 태평양을 넘어 칠레까지 도달했다고 하니 무시무시한 산불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이러한 산불의 원인으로는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 돌풍과 같은 이상 기후 변화 등이 꼽히고 있다. 전례 없는 고온 현상으로 호주 전역이 불쏘시개처럼 변해버린 것이다.
이번 산불로 인한 호주인들의 상실감과 슬픔은 우리 국민들에게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 역시 지난해 강원도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 피해를 겪은 바 있기 때문이다. 산불은 발생하면 원상 복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산불 발견 시 대처 요령과 함께 산불진화장비 사용 및 점검 방법을 숙지해야 하는 이유다.
화마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호주의 모습을 담아 봤다.  


① 호주 시드니 북서쪽 90km 떨어진 빌핀 인근에서 발생한 들불 현장에서 소방차와 소방대원이 대응하고 있다. 
②호주 이스트 깁스랜드에서 산불사태로 발생한 거대한 연기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③호주 캥거루 아일랜드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산불에 털이 타버린 채 앉아 있다. 
④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윈젤로 마을에서 방독면을 쓴 케이시 키르히호프라는 여성이 호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신의 정원에서 긁어모은 농작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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