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ty Recipe
기본을 철저히 준수하는 꼼꼼한 안전관리로 정평

 

전북지역에서 손꼽히는 우수 안전사업장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가 또 한 번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한수원(주) 무주양수발전소가 3월 18일자로 무재해 24배수 달성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달성기간은 1988년 4월 15일부터 2020년 1월 7일까지다. 무려 약 32년에 걸쳐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무주양수발전소는 기본을 철저히 준수하는 꼼꼼한 안전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작업 공정마다 관리감독자와 안전관리자가 입회하여 관리·감독을 하고 있으며, 작업 전 회의(PJB) 및 위험성평가 등의 활동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안전보건에 대한 투자 여력과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위험작업 안전장비 본사 일괄지원 ▲합동안전워크숍 및 실무 협의회 운영 ▲안전관련 e-learning 협력사에 확대 등 17가지 협력사 산업안전관리 강화활동을 통해 사업소와 협력사가 함께 안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게다가 2017년부터 국내·외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 OHSAS 18001) 인증을 받아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지역 사업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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