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롯데건설·SK건설·이지파트너와 흙막이 벽체 기술개발 협약
포스코, 롯데건설·SK건설·이지파트너와 흙막이 벽체 기술개발 협약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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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등 지반침하로 인한 사고 예방 기대
포스코는 최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롯데건설, SK건설, 이지파트너와 강건재 공동 기술개발 및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권혁수 SK건설 건축TECH그룹장, 전금석 이지파트너 대표, 김상균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
포스코는 최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롯데건설, SK건설, 이지파트너와 강건재 공동 기술개발 및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권혁수 SK건설 건축TECH그룹장, 전금석 이지파트너 대표, 김상균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

포스코는 최근 롯데건설, SK건설, 건축엔지니어링사인 이지파트너와 함께 4자간 강건재 공동 기술개발 및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를 비롯한 4개사는 각각 철강사.건설사.건축엔지니어링사로서 상호협력을 통해 흙막이용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 기술과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건설사는 포스코가 인증하는 프리미엄 철강재인 이노빌트(INNOVILT)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은 지하공사 시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흙막이 벽체이다. 포스코는 최적의 강재 제공 및 구조성능 평가를, 이지파트너는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의 최적화 설계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롯데와 SK 두 건설사는 현장시험 적용을 통해 시공성과 안정성을 검증한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9호선 지하철 굴토공사 중 발생한 싱크홀 및 상도동 유치원 붕괴 등 사고로 인해 최근 흙막이 벽체에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능이 요구되고 있어 공공의 안전을 위해 이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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