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소홀해진 건설현장 안전관리 고삐 죈다
장마로 소홀해진 건설현장 안전관리 고삐 죈다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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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00여 곳 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개발 신축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개발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부가 오랜 폭우로 인한 지반 약화, 장마 후 무리한 공기 단축 등으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고삐를 바짝 조이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240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용부는 장마철 집중감독(6월 8일~7월 17일), 장마철 안전보건 길잡이 배포 등을 통해 장마철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에서 고용부는 지반 굴착작업 시 붕괴위험, 전기 설비 운용 시 감전 위험, 고소작업 시 추락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붕괴, 감전 등 사고 우려가 큰 현장 400곳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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