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근력보조 웨어러블 로봇’ 시범 도입
인천공항 ‘근력보조 웨어러블 로봇’ 시범 도입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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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할 것으로 기대”
이미지 제공 : 뉴시스
이미지 제공 : 뉴시스

 

인천공항 수하물처리시설(BHS) 등에 ‘근력보조 웨어러블 로봇’이 도입돼 화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 아시아나에어포트, LIG넥스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함께 개발한 ‘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이 인천공항 운영 현장에 시범 도입된다.

이번에 도입된 웨어러블 로봇은 총 7대로 승객들의 수하물을 옮기는 인천공항 수하물처리시설(BHS)과 지상조업지역 등에서 우선 활용된다.

LIG넥스원에서 개발한 이 로봇은 배터리가 필요 없는 기계식 웨어러블 로봇으로, 근무자들이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작업 시 손과 팔에 가해지는 하중을 몸 전체로 분산시켜 근육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인천공항의 한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은 근로자의 작업능률을 높이고 업무환경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작업 시 안전사고 위험과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 등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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