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점안제’ 사용법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점안제’ 사용법
  • 이예진 기자
  • 승인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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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나만 손해

현대 직장인들은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각종 공해와 스마트폰, 모니터 등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흔히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점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전한 점안제 사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 번 개봉된 1회용 점안제는 무균상태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오염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즉시 폐기해야 한다. 또 다른 용기로 옮기거나 재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유효기관과 보관방법 등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사용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입구 쪽을 만지거나 눈에 닿게 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아울러 1회용 점안제와 다회용 점안제 모두 하루 점안 횟수는 4~5회가 적당하다. 점안 방법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래 눈꺼풀은 손으로 잡아 되도록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점막 안쪽으로 점안제를 넣는 것이 올바르다.

마지막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면 렌즈를 제거한 후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안전하다. 용액이 눈과 렌즈 사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렌즈가 눈에 달라붙을 수 있으며, 방부제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어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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