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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뉴시스

소방당국과 주민들의 신속·침착한 대응이 대형참사 막아

지난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 남구에 소재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2층, 지상 33층 규모의 이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강풍의 영향으로 삽시간에 크게 번졌다. 늦은 밤에 화재가 나면서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소방당국과 주민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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