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장학금 전달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 이하 협회)가 미래 산업현장의 안전을 이끌어갈 전문가 육성에 적극 나선다.

협회는 최근 ‘KISA 장학생’으로 선발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변재환 협회 기획이사, 박종배 대외협력본부장, 권순길 대외협력국장 등 협회 주요 인사와 권영국 학과장, 정진우 교수, 김태훈 교수 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핵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고로 협회는 산업안전분야 기술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산학협력 체결 대학과 유기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1989년부터 KISA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KISA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 성적과 산업안전기사 등 안전분야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이들로 선발됐다.

변재환 협회 기획이사는 “우수한 안전전문가 육성이야말로 미래 산업현장의 빈틈없는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우리 협회는 지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통해 예비 안전전문가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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