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위해 合心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건순)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이범식)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1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협회 경기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장건순 협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이범식 보건협회 경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협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건순 협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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